일본차가 내구성이 좋다고들 말하던데..21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7-07 12:25
- 조회수 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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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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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락
일단 일본차는 엔진을 한번 개발하면 조금씩 개량해가며 진짜 뽕을 뽑을정도로 우려먹는데, 이렇게 우려먹으려고 엔진 내구성에 엄청나게 신경을 씁니다. 미쓰비시는 좀 이야기가 다르지만 닛산이나 도요타의 엔진 내구성은 알아줍니다.
옛날 현기차처럼 뼈대 썩는 현상도 적고요. 비슷한 연식 소나타 썩어 다 폐차할때 사실상 닛산차였던 sm520같은차는 정말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버텨줬습니다. 단적인 예로 ef소나타 지금 굴러다니는것중에 휀다 썩지 않은 차 단 한대도 못봤는데 sm520은 아직도 휀다 멀쩡한 차 여럿 봤습니다. 일본차라고 다 튼튼한건 아니고 현기도 내구성 많이 개선되긴 했는데 장기간 쌓아온 신뢰성이 있는거죠. 더구나 현기는 엔진 문제가 여러차례 터지는 바람에 솔직히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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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비듀드~
일본제품의 내구성은 좋죠
독일제품보다 성능은 딸리지만 내구성은 좋아서 잔고장이 적죠
http://www.motorian.kr/?p=58539
미쓰비시 쪽은 평이 안좋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022869 차량 결함 은폐했다가 소비자 신뢰저하로 ....
차량 결함 은폐하는기업은 망해야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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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
플랫폼은 구조적으로 안정될때 탑재하고 다른회사들은 다 신기술로 넘어가도 구형 소재와 구조를유지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엔진 출력과 미션의 리밋트를 낮춰 서 출시합니다 이게 일본차의 특징이고 이를통해 내구성을 높여 신뢰도를 쌓았습니다 다만 한세대이상 뒤쳐진 플랫폼으로인해 일본차는 재미없는차가 되는거죠 이것과 정반대로 하는게 유럽차들 그중에서도 독일차들입니다 신기술과 새로운 재료공학을 대거 투입하고 엔진과 밋션은 한계까지 쥐어짭니다 당연히 내구성은 떨어지고 잔고장이 많을수밖에 없지만 운전자에게 운전의 즐거움을주는 차가됩니다 결국 브랜드의 방향성 이라고 봐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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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화이트320D
워낙 CC대비 출력이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거의다 N/A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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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차이라기보다는 부품들의 내구성을 튼튼하게 만드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