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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빨간불 정차중에 오토홀드로 브레이크 걸린줄알았는데
제대로 안된건지 브레이크 띄고나서 바로 앞에있던 회사 택시 차량을 제가 박았네요 ㅠㅠ
뒷자리에 손님으로 애기와(1살 이하로 예상) 애기 어머니께서 계셔서
거듭 사과드리고 총 3인 대인 접수 하였고,
대물은 아직 택시회사 확인 중 입니다. 일단 제 차는 흠집이 하나도 안보이기는 한데,
택시 범퍼는 제 번호판때문에 난 검은자국+원래 벗겨진 칠들이 섞여서 잘 알아볼 수가 없네요. 일단 찌그러진 부분은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하여튼 제 보험사에서 조금전 전화가 왔는데 택시 회사 자체로 견적 및 수리하고 연락 줄꺼니,
수리비가 20~30 넘어가면 보험료 할증 안붙도록 그냥 택시 회사랑 20~30정도로 현금처리 하는게 좋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사고 1건(대인+대물) 있으며,
지난달 갱신한 보험에 할증이 적용된건지 안된건지 이전해와 거의 차이는 없는
약 90만원가량 내고 있습니다.
질문은, 현재 상황에서 택시회사랑 대물 처리 합의할때 약 30만원을 max로 보고 (이미 작년 사고로 3년 할인은 없는 상태)
현금 처리, 그 이상이면 보험처리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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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근데 이미 대인 3인 접수 했으면 할증 붙는거 아닌가요? 대인 3인을 보험처리하고 대물을 현금 처리하면 할증이 안붙는다고 하던가요?
대인, 대물 할증이 각각 아닌가요?
보험사 사고담당자가 아마 대인은 최저급수 14등급으로 붙을꺼고,
대물 할증 안붙게 현금 2~30만원으로 택시 회사측과 잘 말해보라고 안내해주길래, 기준을 얼마로 해야 맞을지
뽐뿌에 확인차 문의 드리려고 질문글 작성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