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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식 입장문 일부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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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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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코나 전기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코나 전기차(OS EV)는
http://www.molit.go.kr/USR/NEWS/m_72/dtl.jsp?id=95084585
금번 코나 시정조치(리콜)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결함조사과정에서 검토한 다양한 원인 중에서 유력하게 추정한 화재 원인을 시정하기 위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것으로, ①리콜 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업데이트 한 후 점검결과, 과도한 셀간 전압편차, 급격한 온도 변화 등 배터리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배터리를 즉시 교체하고, ②이상이 없더라도 업데이트된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의 상시 모니터링 과정에서 추가 이상 변화가 감지되면 충전중지와 함께 시동이 걸리지 않게 제한하며 경고 메세지를 소비자 및 긴급출동서비스 콜센터(현대차)에 자동 전달하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는 교체해주지 않지만 불이 날지 안날지 모니터링을 할거니까) 화재 발생 가능성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게 국토부 자료인지 현대차 보도자료인지..
현대차가 대단한 기업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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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현대 대신해서 엘지랑 싸우고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