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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있는 작은사거리 정지선에 저는 서있었고 가해자는 정지선 넘은 사거리에서 후진하다
제차량 앞범퍼를 타격하였습니다
그 가해자는 자기가 제차량을 보고 외관상 이상이 없으니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갈려고 했습니다
차가 흔들릴 정도의 타격이었는데 미안하다는 한마디 하고 갈려는게 너무 괘심쓰러워서
차 범퍼에 스크래치가 생겼고 범퍼나 라이트쪽 핀이 부러졌을수도 있으니 정비소가서 점검을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가해자는 보험사접수를 못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였고 가해자가 경찰과 20분정도 실갱이하고 나서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대인 대물 요청했으나 그자리에서 대인은 본인이 거부하였습니다
상대방 보험회사 직원이 이렇게 버티면 경찰서도 가야된다고 했는데 자기는 무서울꺼 없이 간다고 했답니다
저는 정비소에 차량을 입고 시켰고 렌트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정비소에서 전화가 왔는데 가해자가 보험승인을 안해줘서 차를 지금 못뺄꺼 같다고 하여 경찰서에 사고경위서를 쓰러 갔는데
경찰도 대물건에 대해서는 자기들도 어떻게 할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소환만 하고 그보험이 맞는지 사고가 난 경위가 맞는지만 조사한다고 하더군요
우선 제자자로 면책금 내고 차는 찾아왔고 저희보험사에 연락하였더니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그아줌마가 구상권 청구서를 받고나서도 배째라고 버티면 어떤 제재가 들어가나요?
그 아줌마 보험갱신시 가입이 안되거나. 가압류 같은게 들어가나요?
보험사에서는 그냥 구상권 청구했으니 맘편히 게시라는데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아시는 회원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고난 장소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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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보험사가 알아서 상대방 빼째서 꺼내가니까요
세차도 셀프손세차만 하고 기스하나없었는데 정비소에서 DRL 금이갔다고 교환한다고 했는데
미안하다 하고 그냥 보냈으면 쌩돈나갈뻔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