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동기 ' 에어컨 냄세가 나기시작 여름을 대비해 청소 결심.
계획: 블로우모터를 뜯고 온도센서 구멍으로 에바쪽 고압스팀기로 에바포레이터랑 배수구쪽 스팀+물청소 계획
결과 : 스팀기 연결 노즐이 터지면서 실패
과정 및 원인분석
1. 조수석 수납함 분리
---1차난관 고정핀 2개 잘안빠짐
2. 하부 판낼제거
---별 무리없이 당기면 빠짐
3. 에프터블로우 탈착
--- 공간 협소 및 누워서 작업이 어려움
---눕게 되면 눈과 나사가 10센치가량 초점안맞음.
--- 감으로 드라이버질 해서 어떻게 풀엇는데... 안했어야함.
--- 조립시 에프터블로우를 한손으로들고 한손으로 나사와 드라이버질을 해야되는데... 좁은공간에서 해서 힘듬.
4. 온도센서 탈착. 반시계로 90도 돌리면 빠짐. 커넥터 먼저 제거해야 온도센서가 빠짐. 길이가 짧아서 커넥터 끼운체로 불가능.
5.제가 제작한 스팀기와 노즐을 연결하여 발사와 동시에 연결부분 터짐. 멘붕.
6. 실패라 느끼고 에프터블로우만 바람으로 털려고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감. 차를 가지고 갔어야햇음. 다시방없어도 운전가능했는데... 해체햇다는 느낌으로 걸어갓는데. 더 힘든건.바람따위로 털릴 묵은 먼지가아님. 집으로 가서 물티슈와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닦음.
7. 다시 조립을위해 5분가량을 걸어감
8. 역순으로 조립. 하지만 에프터블로우 조립이 상당히 맨붕
9. 완료후 작동잘되나 틀어봄. 블로우모터쪽으로 스팀을 넣어서 그런지 곰팡이가 더 활성화 된기분이 코끝에 다이렉트로 전해짐.
에바크리닝 가격이 10마넌이나 15마넌이면 싸다고 느껴짐.
하지만 멘탈잡고 다음엔 스프레이식 세척제를 사서 온도센서나 배수구 배관을통해 쏴볼 예정
중간에 맨붕와서 사진이 만ㅇ이없읍니다.
| 
[에어컨청소기] 시리즈
시리즈란?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익명으로욕을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