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제품 구매 백화점이랑 면세점이랑 어느정도 가격차이가 날까요?27
- RAVEN1
- 등록일 2020-03-18 17:53
- 조회수 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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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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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규
면세는 구매자체가 불가능하고,
병행샵가서 오메가를 국내백화점 스템핑으로 500에 맞춰서 구매하겠습니다 태그도 굉장히 좋은시계지만 500예산에 살 시계는 아닌것같아요^^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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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1
병행샵이라는게 온라인샵인가요? 괜찮으시면 구매방법좀 추천해주세요. 주말에 백화점가서 모델은 정해야겠네요.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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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규
압구정 갤러리아쪽 부터 병행업체들이 많아요~ 광고처럼 보일까바 요기까지만 적을게요! (검색하시면 쉽게 나와요 수많은 매장들) 롤렉스 이상이나 하이엔드만 거의 팔긴하는데 오메가까진 이야기 하면 구해줄거에요~ 국내스템핑은(해외도 상관없습니다 월드워런티라서)백화점보단 약 100-70사이로 저렴할것같아요
시계는 사치품이고 자기만족이니 무브가 어디가 좋네 뭐가 좋네보단 브랜드 위주로 차근차근 사시는것도 좋아요! 500-600예산이라면 굉장히 괜찮은 가격으로 입문하는데! 전 고민없이 오메가로 하겠습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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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1
대전에 거주중이여서 우선 백화점 오메가 매장가서 실물보고 모델먼저 결정해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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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500만원 시계가 얘들 용돈 금액도 아니고 고가의 시계 무브도 안보고,
부속품 구성도 안보고 오로지 브랜드만 보고서 구입하면 된다는 덧글을
시포에서 보고서 기가차서 물어봅니다.
시계가 사치품이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을 보기위한 기계장치입니다.
그 브랜드라는 것은 오랜 세월동안 다른 제품보다 훌륭한 디자인에, 기술적으로 뛰어난 시계를 만드는 신뢰와 믿음이 쌓여서 명품시계 브랜드가 된거고, 그래서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구입하는겁니다.
시계의 기본은 단순히 사치품이 아니라, 고도의 기술이 축적된 시간을 보기위한 기계장치라는 사실입니다. 이 기본이 없어도 된다? 아니 필요없다고 한다면 시계도 아니고, 명품 브랜드란 것도 없는데.... 그 브랜드란 것이 왜 생겼는지 생각했다면 그런 덧글을 올릴 수 없다고 봅니다.
고가의 명품 시계구입하면서 사양이나 성능 비교 검토없이 그냥 구입하면 된다니..... 솔직히 내가 이런 덧글 올리는 것 자체가 황당하네요! ㅎㅎ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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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규
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그호이어에서 iwc 그다음 롤렉스 제품쓰고있어요-^^ 기술이나 역사도 생각하면서 시계 삽니다. 500만원 이상의 시계들중 우리가 아는브랜드는 무브정도는 왠만해선 다 좋은걸 쓰고있어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 이해를 잘 못하셨나보네요 , 일정급 이상의 역사가 있는 시계는 무브나 기술은 왠만큼 충족이 되고(패션이나 팬던트 시계가 아닌이상) 저가의 시계에서나 내세울께 없을때 특별한 무브기술로 어필하는거죠 글쓴님의 의도를 잘 파악 못하셨나봅니다 차다보면 특별히 느낄수도 없구요 요샌 100만원대 시계들도 좋은 무브 많아요-^^ 기술만 생각한다면 500만원대라는 예산을 잡을 이유가 있나요? 어느정도 예산 이상은 브랜드가 우선한다 이 말씀입니다 ~ 글쓴님 말대로 라면 제가 차고있는 섭마를 1700만원주고 왜 살까요? 이가격이면 기술도 훨씬좋은 시계가 넘쳐나잖아요 ,섭마는 무브도 특별하지 않고 파워리저브도 다른시계에 비해 너무 짧은데요.. 개인적인 견해는 개인적으로 하세요 공개적인공간에서 자기의 의견이 맞다고 다른사람의견을 까내리는이런 댓글은 예의가 아닙니다.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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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이해와 비교를 잘못 적용하여 글을 올리셨네요. 문의 글 올린 분이 태그 제품 구입을 고려하는 중이라, 500만원대급의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시계와 비슷한 급의 일정한 성능의 무브와 기술이 아니라, 100만원대 시계와 같은 범용무브가 들어갔기에 시계를 구입하시는 분이 참고하라고 올린 글이란겁니다.
섭마가 셀리타 500의 100만원대 시계의 범용무브를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왜 현재 태그에 그 얘기에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비교를 한다고하면 만약 오메가나 튜더 같은 인하우스 무브 제품과 비교하여 차이가 별로 없거나, 특별하지않다라고 얘기하셔야 누구나 수긍할 수 있겠죠. 현재 얘기는 태그가 비슷한 가격대의 시계인 튜더나 오메가와 달리 인하우스가 아닌 100만원대 제품의 셀리타 범용 무브를 사용하는 것이라 500만원대 가격치고는 특별하지않다라는게 한줄로 요약한 정확한 말입니다. 님이 사용한 고가의 시계리스트를 올리는 것도 뜸금없고요. 100만원대 시계 무브에 500만원 시계 값어치가 있는가 얘기에 왜 섭마에 IWC가.....
시계는 사치품이라 결국 개인의 선택이 중요하겠지만, 저도 님에게 올린 덧글이 아니라, 혹시라도 질문 올린 분이 나중에 사용하다가
비슷한 가격대의 시계보다 일오차, 월오차가 너무 커서 비싼 시계를 구입했는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팔일이 없어도 중고 시세 방어에 유리한 점이 있는 것 등
여러가지를 한번 고려해서 참고하시라고 적은 글입니다.
공개적인 덧글에 깐다는 얘기를 듣기 싫어서 쪽지로 먼저 보냈는데, 접속은 하는 중이면서 결국에 어젯밤에는 쪽지에 답변이 없어서 덧글로 올렸습니다. 님이 올린 덧글에는 "무브가 어디가 좋네 뭐가 좋네보단 브랜드 위주로 차근차근 사시는것도 좋아요!" 라고 덧글은 적어 놓고, 아침에 쪽지로는 제 덧글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보내셨는데, 만약 뜬금없는 문장의 글이 단순히 우연의 일치로 적으신거고, 제가 오해한 것 이라면 정중히 사과하면 될 것이고, 또 님이 댓글을 길게 나열할 필요는 없겠죠.
만약 저라면 우연한 일치로 적은 덧글에 다른 분이 오해하여 댓글을 단다면, 시계를 설명하는 것도 아닌데 길게 적지는 않고, "오해하셨다!" 짧게 적을 것 같습니다. 발단이 제가 님의 글을 오해해서 적은게 팩트라면 말이죠.
그리고 온라인 특정 포럼 커뮤너티 게시판에 서로 의견교환을 할 수도 있고, 댓글로 대립의견을 낼 수도 있고, 오해도 할 수있고, 사과를 하면 또 될일이고, 욕을 한 것도, 인신공격한 것도 아닌데 예의 운운하시려면 오프라인 골프모임 친목활동하셔야지 온라인 게시판에 덧글 올리는 활동은 힘들죠.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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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태그호이어 시계를 특히 선호하셔서 무조건 태그호이어를 구입하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500만원 예산으로 태그호이어 카레라 라인 CV2A1U.BA0738 모델을 구입하시는거라면 저도 다른 시계를 고르겠습니다.
일단 백화점 가격이 거의 90~100만원 깎아주지만, 아무리 영업정책상 그럴 수 있다고는 하지만..... 리테일 가격이 590만원이 넘는다면 깎아주는 금액 이상으로 시계가격을 올렸다고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590만원대 시계 가격대를 생각하면 아무리 시계가 개성이고, 사치품이라 본인의 마음에 들면 과감하게 구입하다고 하지만....... 그 걸 감안하더라도 무브먼트나 내부 부속품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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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현재도 카레라 Calibre 16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self-winding chronograph with date 베이스의 무브먼트를
사용 중일텐데 예전에는 스와치그룹 소속의 ETA 7750를 사용했을테고, 아마 현재는 셀리타 500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일텐데, 파워리저브가 42시간으로 변동없고, 밸런스 스프링 등 부속품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납품받은
무브먼트를 손보거나, 자체 셋팅이 거의 없이 그대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만약 위의 내용에 몇 년전과 변함이 없다면, ETA 무브먼트를 사용한다하더라도 같은 무브먼트를 사용했던 시계가
스와치 그룹의 해밀턴 크로노 제품군, 론진 하콘 크로노 제품군, 심지어는 티쏘의 크로노 제품군의 100만원대
제품군과 같았습니다만 현재는 스와치의 미들급이나 엔트리 제품군도 기성품 무브먼트에 점점 성능개선에
손을보는 상태이니...... 정확한 것은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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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500만원의 자금도 거금이라 여력이 없어서 500만원 한도에서 언더로 시계를 구입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도, 한번 더 고려하셔서....... 자금을 조금만 더 투자하셔서 고진동 28800(회/h)에 파워리저브 60~70시간의 인하우스 무브먼트 오메가로 가시거나, 아니면 오메가와 롤렉스 성능에 근접하는 450~500만원대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튜더 모델 중에서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400~600만원대의 시계도 단순히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적용한 제품만 그 정도 가격대가 간다고 인정받는게 아니라, 고진동에 파워리저브가 60~70시간대가 되어야 그 정도 가격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메가든, 브라이틀링이든, 다른 시계든 1000만원대를 넘어가는 시계는 두께는 더 얇아지고, TWO배럴을 적용해서 파워리저브가 100시간 넘어가는 시계도 나오고, 크로노미터급이라도 일오차 1초 내외, 월오차 15~20초 내외가 되어야........누구라도 점점 그정도 가격대를 인정하는 추세라...... 가격대에 비해서 너무 기술이나, 사양이 떨어지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태그호이어 시계를 반드시 구입하고 싶으시면, 비슷한 무브먼트 사용한 다른 시계들과 비슷한 가격대인 200만원 내외 또는 언더의 시계로 부담없이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시계 2개보단 뛰어난 시계 하나를 구입하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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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1
500정도로 예상중이긴한데.. 맘에 드는 모델이면 조금더 지불가능해요. 우선 오메가나 브라이틀링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태크호이어 까레라 모델이 맘에 들더라구요.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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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네! 디자인을 선호하셔서 고민 중이신 것 같으시더라고요...
예산 잡으신 금액대가 낮았으면, 그냥 그 가격대 시계가 대부분 비슷해서 마음에 드시는 시계로 고르시면 되는데...... 금액이 상당히 높아서 가능하시면 나중에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결국 시계는 본인이 돈을 지불하고, 원하시는 걸 선택해야하는것이니, 잘 고르셔서 오래도록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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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NaZalan
실물 직접 보시고 손목에 올려보시고 결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론진 마콜 보고 저 모델 봤는데 이게 더 비싼 시계 맞나 싶더라구요.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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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시계 외관이나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취향이 커서 주관적인 평가가 될 수 밖에 없지만, 외관마감이나, 인덱스나 시분침 마감, 베젤과 브러쉬 가공이나 마감에도 시계의 품질 차이는 금방 표시가 나죠.
겉으로 드러나지않지만 내부 부품의 구성은 현재는 론진하콘 성능도 상당히 개선되었는데, 그 상위 라인인 마콜과는 저도 비교하면 성능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론진이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지도가 낮은 편이만, 저의 집에도 마콜있지만 스와치 그룹의 대중적인 브랜드 중에서 독보적인 오메가가 상위에 있어서 마콜 상위 제품은 좀 더 보태어 오메가로 가는게 나아서 그렇지 200만원대 마콜도 시계 자체는 월오차도 적고, 성능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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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저도 까레라 모델하나 있는데 다시 사라면 오메가 사겠습니다 이미 산 입장에서 다음 시계는 오메가는 건너뛰고 롤렉스로 갈거고요(가고 싶어요)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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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io
테그호이어...호잇 호잇...됩니다. 차라리 오메가로...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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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아치
저는 이 시국터지기 전에 900넘는 세이코도 샀었는데요 어차피 본인이 찰거에요 본인 눈에 예쁜게 최고입니다ㅎ 태그 상위라인은 충분히 멋져요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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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도 5천불 상향 되었습니다.
앗 그러네요 작년 9월부터였군요ㄷㄷ
개소세 생각하시면서 백화점가랑 비교해서 결정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