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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프랑스에서 만난 전 여자친구와 아직도 연락하고 있습니다....4개월전 헤어졌구요... 제가 한국에서 바빠지다 보니 여자친구와 연락이 뜸해져 여자친구에게 헤어짐을 문자로 말했습니다..
중요한건 헤어진 뒤로 여자친구와의 연락이 계속 된다는 겁니다.... 물론 사귀었을때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했었지만, 지금도 연락을 하는데 문제는 어제입니다.....
여자친구에게 다시 기회를 줄수있냐고 2번이나 물어봤지만, 여자친구는 항상 안된다고만 답변했어요... 그리고 난뒤에는 항상 잘지내냐, 셀카도 보내고 그러면서 연락을 맨날했습니다... 4개월동안 아마 15일정도안하고 맨날했습니다.... 근데 어제부터 제가 전여자친구에게 다른 전남자친구들에게도 연락을 하냐니까 안한다는 겁니다. 왜 낳나테만 하냐니까 걔들하고는 연락하기 싫다고 하고.... 그래서 연락을 도대체 왜하는거냐 물어보니, "왜냐면"...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왜냐면 뭐...? 이러니까 왜냐면 그게 (it)이 필요하니까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그게 도대체 뭐냐니까 그게 너라고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기회를 한번 만 줄 수있겠냐니까.... 5시간뒤에 메세지읽고 답변을 안하는거에요 (페이스북메세지는 시간이떠서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okay.... 이러니까 전 여자친구가 미안하다면서 무엇을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데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도대체 전 여자친구가 뭘 원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프랑스에 비행기타고 가면 만나줄꺼냐니까 잘모르겠다고 하고, 오지마라고 하고.... 이거 어떻게해야하죠....? 도대체 뭘 원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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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