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합니다18
- 끄앙ㅇㅅㅇ
- 등록일 2017-03-16 09:34
- 조회수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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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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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구리구리
전 개인적으로 제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상대만 괜찮으면 만나고 싶습니다.
서로 정 떨어질때까지... 이번에 헤어진 여친은 그 친구도 상처많고 그런 친구였는데.. 자존감이 강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자존감이 낮아 애써 강한척 했던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서로 이해배려하면서 만나다보면 정말 괜찮은 인연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전 못버려요. 그러다보니 이별 후 많이 힘들고, 사람을 쉽게 못지우고 그러네요. 어느 한명만 이해배려 하는게 아닌 서로가 그럴수 있다면 다시 한번 잘 대화해보세요. 극복할 수 있는지.. 정말 서로 노력할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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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 같은 길을 걸으신거라고 생각 하고, 미래를 봤을때 더 나쁜결과를 예측하고 만나신다면 나중에 더 후회할듯싶습니다.
제가 지금 미래에 후회할걸 알면서 만나고있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