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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조건이 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누가 봐도 예쁜사람이 있잖아요.
제가 살면서 본 예쁜애들은 인생을 편하게 살긴 하더라구요.
(기준은 정말 연예인들 만큼 예쁩니다.)
처음 고등학교때 본 예쁜친구는 3년내내 놀다가 연극영화과(in 서울) 가더라구요.
내신 평균 7등급이었구요. 갑자기 고3여름방학때부터 학원다니더니 가더라구요.
방송에서 본적은 없으니 연예인이 된거 같진 않아요. 솔직히 연예인 될 생각없다고 그랬었거든요.
얼굴팔리는거 싫다고, 근데 대학은 가야겠으니깐 다니더라구요.
정말 1학년때부터 배우가 꿈인 친구가 있엇는데, 그 친구가 노력하는 걸 봐서 그런지 쉽게 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이후에도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애도 엄청 예뻤는데, 남자 사귀는거 보면 넘사벽 이더라구요.
꼬이는 남자 스케일도 다르구요. 남자들이 다 해주더라구요.
그런거 보니 여자 외모가 정말 중요하구나 느끼고 있어요.
너무 예쁘니깐 질투도 못내겠더라구요.
그냥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인생 편해보여서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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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호구님
사랑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