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에 졸업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어쩌다가 기회가 생겨서 학교에서 제법 큰 회사로 인턴사원으로 보내주게되어 바로 백수는 아니게됬지만 인턴이 끝나면 다시 백수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과는 컴퓨터공학과를 나왔고 프로그래밍은 학교에서 주는 과제 정도는 다 해결할수 있고 혼자서 유클라우드를 흉내낸 프로그램(보안이나 성능을 제외항 기능만 !)이나 졸업과제 수준 정도의 과제는 혼자서 만들수 있는 정도입니다.
스펙은 토익 700후반대에 오픽 IH, 국내학술대회 우수논문상 2개,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고 우수상 비슷한걸 받았습니다.
언어는 C/Cpp/C# 세가지만 죽어라고 팠고, AVR을 쓸줄 알아서 atmega등의 mcu 제어도 가능합니다. (AVR로 전력선통신을 이용한 원격 전원제어 시스템을 졸업과제로 제출했고, 모든 코딩과 하드웨어 구성은 혼자했습니다.)
항상 포럼이나 혹은 주변에 삼성 소프트웨어 맴버쉽 출신의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공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 취업시즌까지 코딩을 더 하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기본 스펙을 더 올리는게 좋을까요 ? 그리고 만약 제가 코딩을 해야된다면 어느분야를 공부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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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SP
Fuzzy
영어점수도 그정도면 됐고...
그냥 이력서 여기저기 쓰면 됩니다.
안되면 운이 나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