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사용중 부러졌습니다. 낚시 문외한이라 여쭤볼게요.26
- 오이지스타
- 등록일 2017-09-28 16:03
- 조회수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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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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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
저는 아부가르시아꺼 구입했었는데 당일날 바트대가 부러져 버려서 as보냇더니 보증서 써야된다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는 아부가르시아껀 안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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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Boy
캐스팅 부분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량인 제품이 튀어나왔을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겁니다. 누구도 저기가 불량인지 혹은 저 캐스팅을 바라봤는지.. 보통은 그래서 보증서 제도를 두긴합니다. 제가 쓰는 일제 로드는 보증서 1회 짜리 하나 줍니다. 그냥 평상시 가격의 절반만으로 해결해줍니다. --- 다 떠나서 사족하나만. 저야 낙포 눈팅족이지만 유독 여기는 Hexis님의 독무대 같습니다. 그냥 느낌입니다. 비싸게 받는다거나 제품에 하자가 있다거나 이런건 논하지 않겠습니다. 독무대는 독무대 나름대로 책임과 의무가 따르리라 봅니다. 사업도 잘 되시고 낙포 식구들에겐 저렴하고 좋은 낚시대 제공해주시리라 믿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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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무대라고 인식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곳에 모인분들이 낚시동호회나 인낚, 부낚처럼 고급장비로 고급진 낚시하는 분들이 아닌 생낚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는 생낚을 위한 낚시대를 만들기에.. 사용하는 분들이 비교적 많다고 보심됩니다. 제가 낚포가 딱 생기고 1페이지때 부터 활동하기도 했지요 ㅎㅎ 낚포 분들에겐 제가 판매자 입장보단 낚시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의 마인드로 많이 접합니다... 저에게 낚시대 구매 거부당한 분들도 많을 겁니다. 더 공부하고 오라구요. 다들 이곳은 안그럴꺼라 생각하지만.. 제가 받는 전화들의 황당한 클레임의 10에 7은 여기서 나옵니다. 낚시대가 채비하는데 갑자기 툭부러졌다. 받을땐 이상 없었는데 낚시를 가서 펴보니 초릿대가 부러져있다등 부주의에 의한 사항들도 다 불량이라고 전화가 옵니다. 저하고 이야기해본 분은 아시겠지만.. 어떤한 문제가 있을땐 제가 해드릴수 있는 부분은 제가 해드리고, 그것이 아닐경우 최소한의 비용이 들어가게끔 도와드립니다.
그럼에도 억지를 쓰는 분들, 막무가내로 화내는 분들, 앞뒤 두서 없이 막말하시는 분들, 본인이 프로네 어쩌나 하시는분들까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여기 있는 이유는 새제품이 나오면 구매하시거나, 지인이 필요하면 저에게 연락주시면서 항상 잘쓰고있다. 도움을 받아서 고기를 잡았다고 잘산것 같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리 착하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 거짓말은 하진 않습니다. 단호박처럼 이건 너잘못이야!! 하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말은 통하는 그리 나쁜사람은 아니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단.. 제발 새벽2시나 5시 전화하는 분들은 좀... 제가 불면증세가 한번 깨면 다시 잘 못잡니다. 제발 새벽에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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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사진상으로보면 손잡이 부분이 아닌 초릿대부분으로서 보증서가 있다면 무상교환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