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려는 초보인데요..6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2-17 18:51
- 조회수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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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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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
관계자는 아니지만 가본 곳 중엔 시화방조제 지나서 선재도에 있는 선재레져가 좋았습니다.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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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주로 서해쪽이 되겠네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 몇년째 못해봤지만 제가 서울에서 주로 다니던곳. 1, 시화방조제 방아머리 근처와 방조제 중간쯤의 선착장에서 들물때 앞 작은섬쪽 힘껏 원투 명태만큼 큰 망둥이 ..다른사람들 나눠줬네요. 2,평택항 서해대교 아래 우럭과 광어,삼치,농어. 3,영종도 잠진도쪽 (영종도는 섬 전체로 의외의 뽀인트가 많음) 4,조금 더 나가서 태안 의항리쪽과 신진항과 마도쪽.. 그냥 걷기 귀찮아서 신진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초날물때 군화짝 비슷한놈이 덜커덕. 5,안면도 꽂지쪽 오른쪽 해안인데요..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현지인의 조언대로 나갔더니..우럭과 놀래미 밭 서울근교는 강화에서 부터 안면도까지 요소요소 훑고 다녔는데요. 바닷가면 하여간 뭐라도 잡힙니다. 동해쪽은 어려서 어쩌다 속초에서 자랐기에 거긴 원래 뻔질나게 다녔던 나와바리. 조금 지나다 보니 밤잠 설치고 자동차 기름값,도로비에 비해 효율이 나질 않더라구요 물때를 맞춰 나가다 보니 잠을 설치고 업무는 봐야겠기에 무리하게 돌아오려고 운전중에 몇번 깜빡.. 사고날것 같은 생각에 그후부터 뱅기로 나섰습니다. 포항쪽.과 여수.사천쪽 과 제주도..(그런데 도착해서 랜트를 하지 않으니 택시로이동 이게 뱅기값 만큼) 느는건 낚시장비고... 타관엘 가면 이상하게..와이파이 떼어놓고 해방이라서 그런가. 밤에 도착하면 우선 찜질방 알아놓고.. 그리고 마시고 어느땐 돌아올때 보면 옷이 집에 있을때 처럼 깨끗../ㅋㅋ 터벅이 낚시인의 격언 동분서주: 동해쪽은 분통터지고 서해쪽은 술안주감은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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