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해석 좀4
- IoriYoshizuki
- 등록일 2010-10-18 09:30
- 조회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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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에 비해 첫날 하락이 심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장분위기 반영해 적게 떨어진 것 같네요
보통 이정도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면 하한가 아침 일찍 꼬라박아서 잠겨있는데 요즘 근 한달동안 분위기가 다르네요
3. 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 일단 주식 가진 기존주주들에게 주식 우선적으로 배정하는데
배정받을 권리가 있는 기존 주주들 중에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은 주식...(실권된 주식)을
그냥 일반(시장)에 공모한다는 것입니다. 일반 공모시에는 높은 경쟁률 예상됩니다
4. 일반 주주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받아도 내부 직원이나 임원처럼 매매에 제한 없습니다
5. 그냥 공모가에 추가로 사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모가로 싸게 주는 대신에 기존 보유 주식의 가격을 강제로 깎습니다(권리락)
1. 기존 주주에게 신규 주식을 공모하는 경우 기존에 보유중이 주식수에 비례해서 살수 있는 주식 수가 정해질 거 같은데 보통 몇 대 몇 비율인가요?
2. 권리락의 경우 그럼 신규 주식의 공모가로 가격이 강제로 깍이나요?
1. 천만주/25,038,960 하시면 얼추 주식수 정해질꺼구요.
2. 주식이 많이 풀리니....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주식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높을 겁니다.
공시 꼼꼼히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보통 몇대몇 이런 비율은 없고 필요한 액수랑 시장에 미치는 영향 고려해서 기업이 자율적으로 정합니다.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신주 수가 많을수록) 주가에는 부정적입니다
2. 공모가로 강제로 깎이는 것은 아닙니다
스케줄상 공모가가 최종확정되기 전에 권리락이 됩니다(1차 발행가액 발표와 동시)
권리락 손실 + 권리락시 예정공모가와 권리락된 가격의 갭에서 오는 이득 이 두가지를 고려해서 만든
룰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데 정확한 공식은 모르겠네요
3. 근래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해서 상장한 종목들의 공시와 차트를 몇 개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