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주변에서 저에게 주식에 대해서 많이 묻네요.
1800대만 되어도 별로 관심 없던 사람들이 2천 돌파하니 해보고 싶다고 어떻게 하냐고 답변해 주기도 참 곤란한 그런 질문들..
오랫만에 온 전화 대부분이 그러네요.
연령층도 아주 다양합니다.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돈을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 장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져서 그렇죠. 같은 가격에 매수했는데 누구는 벌고 누구는 손해보고..
저에게 한 수 배워보고 싶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법? 개인적으로 기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러 기법들이 나와 있겠지요.
다만, 심법에서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기법은 흉내낼 수 있으나 심법은 흉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역시 자신의 매매방법을 즉, 버는 방법을 만들어서 그 매매 방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부단히 노력하는 게 최고지요. 노력은 곧 실력으로 이어집니다만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예전글이 다 지워져서 없지만 저 같은 경우 6개월 진짜 미친듯이 매매했습니다.
그 결과 한 종목에 최대 2~8번 들어가서 다 수익내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
그후 6개월 스윙을 준비했구요. 스윙 준비하면서 어느정도 승률이 좋아서 여러분들 종목 상담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불과 몇개월 전이죠.
주식하는 이유가 돈을 버는 거기 때문에 수익을 내면 그만입니다. 회사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별로 신경쓸 필요 없구요.
주식..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하고 싶다면 "미쳐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 친구에게도 했던 이야기이구요.
미칠 자신이 없다면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항상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즉석으로 타이핑하다 보니 오타가 생길 수 있는데 오타를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증권 게시판은 수정도 않되고요.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봐야지. 손톱의 때를 보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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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다는 수익률을 보여주시는게...
그리고 수수료가 없는걸 보니 현물은 아닌듯 하네요..??
슬슬 주식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이 관심같기 시작하는군요
아직 꼭지는 아니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