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에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가 좋은 종목있다고 주식하자고 해서 200만원 가지고 시작했다가..
4개월간 그종목이 하락하는 바람에 50%손해 보고 나와서.
차트랑 업종 분위기, 기업이 이익을 내고 있는지 만 보고 감으로 1년 6개월간 주식했네요.
1년 6개월간 50% 넘게 먹은 종목도있고. 50%손해 본 종목도 있고. 다사다난 했네요 ^^
지금 손익이 +이긴하지만... 수익 났다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쓴돈이 있어.. 실질적으론 손해네요 ^^
초창기엔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 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몰빵중입니다. 그종목이 역대 손해순위 Top3안에 들어있네요...
기업 믿고 있는 지라 손절하지안고 지켜 볼라고요...
다른 분들은 수익 내고 계신가요?
원리 원칙대로 주식 하고 계신가요?? ^^;;
전 원칙을 아무리 세워도... 수익이나 손해가 커지기 시작하면 변하더라고요...
뒤돌아보면 그냥 원리 원칙대로 했음 이익이 훨씬 커졌을텐데 말이죠 ^^ 조금 아쉽네요 ^^
모두 성투 합시다. 무한도전!!!이 다시 방송하네요 ^^
해외 시장이 불안하더라도 주말은 주말 답게 보내자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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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랑 잘 맞는 종목군이나 테마가 있는것 같아요~~
다사다난한 한해 공감이 가네요 ㅠ
그런데.. 작년 한해 엔터주가 엄청 올라서... 맞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
효자노릇하긴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