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설문 올려서 후기를 좀 써 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은 “챠트를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였습니다. 사실 꽤 오랜 시간을 주식을 했고, 나름 기준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글 댓글에서 글들이 좀 이해가 안 될 정도여서 설문을 시작했습니다. 챠트만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라고 것은 아니지만, 챠트가 개인 투자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훌륭한 무기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천한 지식이지만, 챠트에 대한 이야기 몇 글자 적어 보겠습니다.
챠트는 주식 챠트 이기전에 데이터를 가장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주식말고도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챠트의 효용성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기 바람니다. 다만, 주식에서 챠트도 일반적인 챠트와 같이 절대 그 자체로 미래에 대해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님니다. 챠트는 과거의 데이터를 좀 더 편하고, 정확히 보여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챠트를 공부하고 나면 바로 내일의 주가를 알아 낼 수 있을 것 같이 말하거나 하는데, 절대 아님니다. 챠트의 효용성은 미래의 확률적 가능성의 최적화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을 하는 것이 반드시 챠트만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정확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챠트입니다.
1. 어떤 금융거래를 하는 곳이든 챠트를 이용한다. : 흔히 말하는, 욕하는 작전세력도 챠트 보고 매매를 합니다.
2. 당신이 아는 챠트의 지식은-수익이 안 난다면, 실전과 괴리감이 크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당신은 챠트의 기초 지식만 있을 뿐이지, 주식 챠트의 지식이 없어서 입니다. 매매에 필요한 챠트를 분석하는 방법은 다름니다.
3. "당신은 대학 수학을 푸는데, 국민학교 산수로 풀려고 한다."
제발 안 될 때, 핑계를 찾지 말고, 이유를 찾아 보시길!!
사쿠라 꽃비보다 저 멀리 날아 오는 목련향기가 그립군요. 모두 대박 나세요.
ps 어떤 누구도, 자신의 칼 길이를 말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식은 전쟁입니다. 책은 기초만 소개 할뿐 그 이상 말해 주는 것이 아님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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