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월말 10주 분할매수 했다가 7주 정리하고 3주 남은거네요..
10주 매수후 더 떨어지길래 추가매수 주문을 했었는데 주문후 바로 올라버려서 추가 매수는 못했었네요.
개인적으로 LG 핸드폰을 좋아해서 3주는 당분간 가지고 가보려고 합니다.
-> 위 내용은 2010년07월14일 11시48분52초에 추가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4년간 보유하다가 폭등 직전에 전부 정리하고ㅠㅠ
(5달만 더 가지고 있다가 팔았더라면 수익 많이 남겼을텐데ㅠㅠ)
크게 신경쓰지 않고 투자하자는 생각으로 2008년 1월부터 가입했던 펀드네요.
처음엔 200만에서 시작했다가 500만원 정도는 한두달전 폭락장에 들어갔던 돈입니다.
목표 수익률이 은행이자 2배인데, 역시나 그만큼도 쉽지가 않더군요.
얼마전 폭락때 계속 추불을 해도 폭락이 계속되길래 말았는데 이제 조금씩 복구가 되네요.
어제 일부 매도했고 오늘도 일부 매도할 생각입니다.
폭락할때 들어와서 다음날 올라주면 다행인데
보통 2~3일까지는 하락장에 추불을 하곤 했는데 그게 길어지면 불안해 지더군요.
당분간 오르면 계속 펀드 금액을 줄여나가려구요.
그러다가 폭락장 오면 다시 들어와야죠..
브라질, 러시아, 인도 펀드는 올해 수익 났을때 정리하고 나중에 떨어지면 추불하려고 나둔 겁니다.
미래에셋 디스커버리1은 환매수수료가 없어서 가입했던 건데, 이게 다른 펀드보다 수수료도 약간 저렴합니다.
예전에 부분매도가 안된다는 미래에셋 상담원 말에 여러개 가입했네요. 지금은 신규 가입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6월 말에 매수했던 LG전자로도 통닭 2마리값 벌었네요^^
아바타 개봉전에 개인적인 이유로 CJ CGV 주식도 10주 구입했었는데 그것도 약간 수익남기고 팔았었네요.
그래도 역시나 직접 투자는 여러모로 신경이 쓰여서 앞으로도 펀드로 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5년전부터 지금까지 저의 주 재테크 수단은 은행예금입니다. 제2 금융권 은행예금만큼 맘 편한 재테크는 없더군요.
요즘 PF 때문에 불안하지만, 목돈 모으는데는 은행예금만한게 없더군요.
은행 금리 더 올라가면 부동산 경매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란 생각에 요즘은 부동산 경매 공부하고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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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락장끝에 오는 상승장이라 하락장때보다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