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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거아닌걸로 글만 길게 안쓰고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
1. 아래 사진에보듯 타이어 옆면에는 바람을 얼만큼 넣으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빨간표시)
그냥 아무생각없이 막 넣다가 큰일납니다. 아래 타이어는 25psi 넣으라고 하네요
스쿠터나 바이크에 잘 보면 순정타이어기준 앞은 얼마 뒤는 얼마 넣으라고 써있습니다
순정타이어기준 그걸보고 넣어도 무방합니다.
2.자전거용 플로어펌프입니다 하나 사놓으면 자전거나 바이크 또는 축구공등에
바람을 넣을 수 있습니다. 토픽제품인데 요즘은 지요라는 회사에서 저렴한게 나옵니다
3.일반적으로 바이크나 자동차는 공통적으로 "슈레더" 라는 규격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바람넣는 주둥이를 슈레더로 골라 삽입! 합니다.
4.잘 삽입후 노란색 레버를 주둥이 반대쪽으로 꺽어주어야 완전히 조여집니다. 일반적인 자전거펌프가
대부분 이런식으로 조여지게 됩니다 저걸 꺽어주지않으면 바람이 옆으로 다 새나가버립니다 즉 안들어갑니다
5.바람을 열심히 넣어서 규정값인 25psi만큼 넣습니다만 보통 이런류의 펌프들 압력게이지 신뢰도가 별로입니다.
좀 비싼것도 써봤는데 다 오차가 나더군요 즉 25psi라고넣는데 더들어가있는경우가 많더라는겁니다.
6.그래서 디지털 게이지를 사용해서 정확히 세팅해줍니다(펌프도 게이지도 둘다 중국산!!!)
7.정확히 재보니 펌프에서 25psi를 넣은게 실측치가 30psi나오는군요 헐;;; 8.바람을 조금씩빼서 25.5psi정도 맞춰줘서 작업을끝냈습니다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자동차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통 32psi정도 들어갑니다
자동차도 타이어의 압력은 강한게 아닌데 들어가는 공기양이 많기때문에 좀 많이 넣어줘야 합니다.
오히려 자전거가 특히나 로드자전거의 압력은 100psi이상을 사용합니다 자전거가 압력은 훨신더 높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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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