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에 있어서 문짝을 갈아야 하는 경우란?9
- 귀염돌이
- 등록일 2022-03-22 16:47
- 조회수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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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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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근데 문짝 교환이라는게 어디까지가 교환해주는건가요?
무슨말이냐면
대부분 문짝 교환이라고 하면 아예 문을 떼낸다음 새문짝 다는걸로 생각할텐데
사실 그렇지가 않잖아요.
문짝 갈았다고 하는데 와서 보면 내부 트림, 손잡이, 유리도 그대로인데
어느 부품까지 교환한건지 알수있나요?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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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형
개인적으로 기준이 있습니다.
교환이 가능한 부품이다? 교환 잘라내서 용접해야한다? 판금 물론 사고시 내돈이 들어가냐, 상대돈이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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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전 공교롭게도 뒷문짝(운전석쪽)만 두번 갈았는데, 한번은 일방통행길에서 후진으로 나오던 포터에 걸려서 찢어져서 교환
두번째도 후진하던 포터에 찍혔는데 이건 캐릭터 라인이 뭉개져버려서 판금불가 판정으로 교환...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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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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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찟어졌다...(찌그러진거와 다름)
그러면 교환 입니다.
찌그러졌는데 내부 손상 없다 그러면 판금 입니다.
내부 손상이 있다 그러면 교환이구요.
또 찌그러졌는데 접힘 부위거나 굴곡이 심한 부위면 판금으로 복원하기 어려워서
공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시간이 곧 돈이라) 교체로 갑니다.
즉 케이스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작업자와 논의해보기 전에는 모른다죠.
덧붙여서 도장 이상없이 찌그러진 경우 거의 덴트로 펴죠.
시간 = 돈이라서 입니다.
간단한 판금이야 보험사가 교환 거부하기도 하지만
비용 이득이 있어야 판금을 하는건데
오래 걸리는거면 교환대비 비용 이득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판금이 클레임 비율이 높습니다.
불량 발생 가능성이 높은거죠
그러니 작업자 입장에서는 교환이 권장 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