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가해 차량 차주가 민사 소송을 건답니다.(feat.삼성화재)31
- 열흘에한번만
- 등록일 2022-03-23 12:28
- 조회수 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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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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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남자1
일딴 저도 교통사고 관련해서 정확힌 모르지만, 저라면 1. 보험회사에 전화해볼것 같구요.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하는거면 끝. 2. 1번이 안될 경우 셀프로 하실 경우 소가가 크진 않아서, 변호사쓰실 필요는 없고, 그냥 현장 상황 정리 및 증거사진 최대한 모아서 작성하세요. 셀프로 하시면 내용정리가 안될 수 있으니, 최대한 상황정리, 증거사진 모아서 법무사한테 20만원정도에 내용작성 맡기셔두 되구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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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보험사 전화는 상대 보험사에 하란 말씀이시죠?
뭐라고 해야 할까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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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남자1
아뇨 상대방엔 절대 노노요. 적한테 자기 패를 까는사람은 없죠.
상대방은 모르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3,4번때문에() 원고가 5번(합의금)을 제시했고, 당시에 원고가 이를 인정하여 상호간 합의 후 돈 받은거라고 하세요.
근데 삼성측에선 경미한 사고는 교환이 아니라, 도장/도색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요즘 이렇게 바뀌었다곤 알고있습니다. 확실히 차가 어떤건진 모르겠으나 경미한 범퍼사고로 270 이셨으면 얼마 토하긴 하실거 같네요.
판금 필요 없으실정도 였나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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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6
데미지가 있었는지
없었는데 미수선처리 과하게 한지는 글쓰신분이 잘 아실것 같은데요. 그에 따라 대응하시면 되구요.
꼭 사고나면 안보이는 센서나 어디 문제가 어쩌고 하는데 문제있으면 고장나는건데..
뭐 어쟀든 대충 넘어가는분들 많은데 제대로 만나신것 같네요.
그리고 뭐 공업사에서 하자고 했다고 네네 하고 끝났다는데 본인이 어쟀든 돈 받고 미수선 처리 완료한거에요. 그리고 보험처리 해준사람은 차도 안고치고 탈수있는 사고에 270을 받았으니 저거 과잉아닌가 하는거구요.
실제로 270 받고 수리 진행하신 부분이 있나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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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영상 편집이 되면 다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공업사측에선 필요한 부분의 견적이라고 하기에
제 입장은 그런가 부다 했습니다 (평소 수리비도 국산보다 많이 나오기에 그런가 보다 했죠)
이후 부품 조달이 몇달 걸릴지 모른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만 한뒤
실제 수리 진행한 부분은 없습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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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빠
내용 요지는 간단합니다.
"과잉 정비 청구로써 부당하게 청구된 금액이니 부당 이득금을 반환 하시오." 입니다. 해당 청구가 부당하다고 느끼시면 변호사 선임하셔서 정색재판으로 가시면 됩니다. 정비소가 알아서 해줘서 네네만 했다고 하는건 별다른 이득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합의의 당사자이며 이득의 당사자는 글쓴이 분이기 때문에 해당 사고의 처리와 합의에 대해 상세히 알아야 할 의무는 글쓴이 분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잘 몰라서 잘못 알아서 발생하는 책임도 글쓴이 분에게 부여됩니다. 어차피 민사기 때문에 원고의 청구대로 반환하시거나 혹은 일부 상환 합의를 하시거나 혹은 재판에서 승소 하셔서 안주거나 그게 다 입니다. 그 외네는 따로 불이익 받으실건 없습니다. 이러든 저러든 빨리 대응하셔야 합니다. 권고문에도 있듯이 송달일로부터 2주 이내에 이의제기 하지 않으시면 판결로써 확정이 되고 그러면 연 이자 5% 계산해서 매일 가산됩니다. 이자금액이 계속 늘어난단 얘기죠.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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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그렇겠네요 견적 내준 공업사가 이득을 취한 부분은 없고
합의금 받은건 저니까 몰랐든 알았든 책임은 져야겠죠
그런데 지난번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 하라고 하던데
지금의 댓글 분위기는 소송 해야 한다는 뉘앙스가 꽤 있네요 ㅠㅠ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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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금 지급명령은 무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의제기 안 하면 민사 패소한 거랑 동일한 효력 확정이에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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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빠
권고문에도 있듯이 무시하면 원고 취지로 판결 확정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반환 하셔야 하는 겁니다. 저 권고문을 보고도 무시하세요...........하는 사람들은 권고문 읽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없을걸요? 무시하세요 하고 했던 사람들은 보험사에서 실제 소송을 걸줄은 몰랐겠지요. 이미 권고문이 송달된 상황에서 선택은 둘 중 하납니다. 다른 방도는 없습니다. 1. 이의제기 하고 추이를 지켜보면서 대응한다. 2. 변호사 선임해서 정식으로 이행권고결정 부존재(?) 소송을 건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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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쿠아빠 일단 이의제기만 하고 상대 측에서 정식 소송을 제기하면 대응 하면 됩니다. 내가 소송을 제기해서 얻을 이익이 없지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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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빠
@우주정복자 맞습니다. 선 이의제기하고 상대 보험사가 정식 민사 재판 청구 시 변호사 선임하는게 순서지요. 이런 경우 매우 드문 희귀 경우인데 상대방 가해자가 어지간히 열받았나 봅니다. 보험사도 귀찮아서 저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저럴 정도면 가해자가 금감원 민원 넣고 별거 다 했으리라 짐작됨.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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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아쿠아빠
네 가해자의 아빠가 좀 심하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제게 욕한적도 있는...)
아무튼 이의 신청하고 추의를 지켜 봐야겠네요
이의 신청은 걍 제가 직접 서면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보내면 될까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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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빠
@열흘에한번만 네 느끼신대로 이미 합의 종료된 사건이므로 다툼의 여지가 없다 판단되어 원고의 청구를 인정할 수 없다 뭐 이런식으로 서면 제출하시면 될것 같네요.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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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아쿠아빠
댓글 감사합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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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아쿠아빠
이의 신청도 전자 소송 인터넷으로 가능한 걸까요?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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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 없고 정상 견적이란 확답도 들었습니다.
현재 공업사에 그 당시 견적서 요청 해놓은 상태 입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