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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ud
정말 편함 적응되기까지 약간의 어지러움은 있었지만(유리랑 hud 경계선이 약간 아른거림) 적응후에는 뭐 신세계네요
특히 네비켜고 갈때는 더 좋으네요 초행길 네비봤다 앞에봤다 그런거 없이 그냥 정면만 주시하면 되니 완소옵션입니다.
2. 자동주차(전후진만)
구축아파트라서 주차공간이 좁고 자리가 저녁늦게오면 없음요 그러면 꼭 애매한곳에는 한자리있고 그리고 그 애매한곳(벽옆이라던지) 주차할때 유용하고
계약할때 이거 쓸까?했는데 아주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3. 파노라마 썬루프
시트색상이 그레이라서 밝은편인데 썬룹 채광만 해서 다녀도 내부가 밝은게 참 좋으네요 밤에도 좋고.. 비오는날에도 좋고 열지는 않습니다만 채광하나만으로도
다음에도 선택할겁니다
4. 어라운드뷰
차량이 커서(쏘하) 좁은골목길 또는 아파트주할때 또 빠져나올때 한번씩 써먹어요 두번세번 전진후진할꺼 한두번만 전진 후진만해도 되니
좋네요.. 완전히 차량폭에 적응을해도 막상 아슬아슬한 주차상황등에 닥치게되면 한번씩 이용하게 되고 그 한번씩이 돈값을 하는거겠죠..
그외 여러가지 안전옵션들이 있지만 아직 막상 위험상황이 없어서 그런지 크게 체감은 안되네요 물론 체감이 계속 안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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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는 안넣어서 나중에 보니 좀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