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차를 바꾸게 되니까요. 제조사의 꼼수죠.오일이 떡처럼 끈적이는걸 보면 밸브바디는 과연?

@너나잘하숑 항상 저렇게 달리는게 아니잖아요. 항상 100% 시내만 달리나요 주말에 고속도로도 가고 그러죠. 

@울랄라로봇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일단 미션오일 교체는 제쳐두고.

미션이 고장나는 원인은 열과 마모라는데 공통된 의견을 갖고있어요.

하지만 말씀하셧듯 요즘 차들 미션오일이 수명을 빠르게 잃어버리는 120도를 달성하지않아요. 

그렇지만 90도가 낮은온도라는건 어불성설이고 이건 금속부품에 영향을 줍니다.

아래쪽 철사로 예를 든 것처럼 달궈진상태에서 그렇게 되는거죠.

미션오일을 안갈앗고 운행한 차량들도 고장나는건 어김없이 시내주행 후진 3속4속5속들이 대부분이에요.

유성기어가 그 자리에서 물려서 돌아갈땐 마모가 거의 안됩니다.(고속도로)하지만 미세쇳가루나 상대적으로 약하고 얇은 변속부품이 갈리거나 깨지면 큰 유성기어도 그 쇳가루에 나가버리는거죠.

결국 정차 후진이 아닌 급격한 후진변속.

가다서다 변속이 주문제라는거고 이건 해결방법이 없어요

미션오일 드레인 교체를 권하는 저도 가혹조건의 미션을 살린다기보다 좋게 주행하는 분들이 40만도 탈수 있게 드레인하라는거지.

이미 미션충격나는 분들 미션 살리라는게 아니거든요.

@너나잘하숑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왜 제조사에서 무교환을 주장할까요? 하물며 냉각수는 수명이 무지하게 길지만 20만키로에 교환을 명시해놓았죠. 하지만 미션오일은 유독 무교환입니다. 

@울랄라로봇 

현대도 메뉴얼에 가다서다 하는 조건에 분명 점검을 말 해놨다고 밖엔 말 못하겠네요.

더 정확히 명시하기엔 현장환경의 문제가 있어 그럴수있지않을까요?

예를 들어 겨우 60도만 되도 유체를 붙잡고 안놔주는 부품도 있는데 여름에 20분거리 카센터만가도 드레인이 50%가안되는 상황에서 레벨링 제대로 해라 할 순 없을걸로 보입니다. 책임 회피라고도 볼 수 있겠고..

원가 절감이라니..

미션오일 특성상 순정유 비중이 높은데 점검할수있게하고 정비비를 올리는게 더 이득이죠

@비비디바비비두 

점검기간8만 혹은 10만이라 치고  점검하고 비용받을까요?미션오일 갈 사람은 그 키로수 되면 어차피 갑니다.

미션오일게이지 원가절감이 10만 탄사람들 이 사업소들어와서 한번 점검받을 확률보다 더 돈 될겁니다~

이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가혹조건일 경우를 말합니다. 앞의 문장을 보세요

@Kozel 매우 높은 작동 온도에서 오일은 정상 조건보다 더 빨리 노화됩니다. 따라서 ZF 애프터마켓은 주행 스타일(예: 스포티한 주행 또는 많은 고속 주행)에 따라 10만km마다 또는 늦어도 8년 후에는 변속기 오일을 교환할 것을 권장합니다

@울랄라로봇 고속, 정속 주행이 아닌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국내 주행환경은 대부분 가혹조건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울랄라로봇 근데 우리나라 수도권이나 광역시 거주하시는분들은 가혹조건에 해당되지 않나요?

@Isendra 저는 뭐 어디 시골사나요? 저도 인천광역시 사는데.. 시내 주행 1시간 막히는 곳 달려도 미션오일 온도 85도 수준입니다. 막히는 길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킷이나 와인딩 스포츠 주행같은 급가속이 많은 환경에서 미션오일이 과열되죠

@Kozel 가다서다 수준으로는 미션오일이 그렇게 과열되지를 않습니다..

@울랄라로봇 엥 가다서다 할때 변속이 자주 일어나는데요

@울랄라로봇 주로 도심속 주행을 가혹조건으로 보고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엔진오일을 일찍 교체하는데, 미션오일의 경우 가혹조건은 오일의 온도가 110도까지 올라가는 주행을 할때고, 일반 주행에서는 그 온도까지 올라갈 일이 없으니 무교환으로 가도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리고 미션관리차원에서 오일을 교환할수 있지만 교환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는 희박하지 않을까요?

미션오일을 교환하면 미션에게 득과 실중에 어떤거 같으신가요?

@Kozel 변속이 일어나는게 문제가 아니고 미션오일이 동력전달로 온도가 상승하는게 주요 포인트 입니다. 가다서다 정도로는 미션오일 온도가 그리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노카리메아스이아 네 이해하고 계신것이 맞습니다. 미션오일 110도 볼라면 무조건 서킷 가야 합니다. 일반 주행에서는 100도도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못된 미션오일 교환이 오히려 더 문제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당장 비엠 카페 가서 미션오일 교환으로 검색하면 교환하고 오히려 문제가 생긴 케이스가 좀 보이죠. 

@울랄라로봇 

자동차의 기어가 맞물린 기계적 구성장치의 윤활 및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모든 오일은 소모성 제품이고 아무리 밀폐가 되어있더라도 산화가 발생하고 마찰마모에 의해 스크랩이*흔히 말하는 쇳가루* 발생할 수 밖에 없죠.

미션제조사도 교환이라고 명기하고 있고 이건 개인판단의 문제이지 님이 맞고 다른사람은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예시로 드신 미션오일 교환후 문제가 된 경우를 본적이 있다는 사례도 극히 일부죠. 미션오일 교환을 한 사람중에 문제가 된 사람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저도 15년간 비엠만 4대째고 국산 디젤은 출시된 차량 거의 다 타본 사람인데 미션 울컥거림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조치의 1순위는 남들과 같이 항상 미션오일 교환이었고 대부분 효과를 봤습니다. 이런 사례는 저 개인뿐만 아니라 숫한 동호회나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으니 저 개인만의 일반화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자동차 동호회를 봐도 미션오일 갈고 상태가 좋아졌단 사례가 거의 대부분이지 오히려 상태가 나빠졌단 사례는 저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물론 올바른 업체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교환을 해야함은 언급할 필요도 없겠구요.

나는 20만, 30만 타는데 미션오일 교환할 생각이 없다=안하시면 됩니다.

대신 님이 미션오일을 교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거랑 남들한데 왜 교환을 하네 마네, 그게 맞네 틀리네 하실 필요는 없는 문제같네요.

@Isendra 님의 근거는 그냥 님의 경험 수준아닌가요? 저의 근거는 미션오일 온도측정과 제조사의 매뉴얼입니다. 어떤거 더 근거가 있죠?

 아래 덧글들에 대응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냥 답정너네요. zf에서 교환 정비지침이 나와있다고 몇번을 말해도. 사람들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님보다 바보라서 사람들과 정비업계가 미션오일을 교환하는건 아니니까요. 나와 다른 의견이 있다는걸 참지를 못하네요.

@Isendra 미션제조사가 교환이라고 명기한건 주행주타일이 스포츠주행이라고 딱 적어놨자나요.

차량제조사 매뉴얼에도 기본은 무교환인데 가혹조건인경우 제외라고 써있으면 글쓴이 말이 맞는거죠

미션오일을 안갈아도 되는데 가는건 과잉정비이고,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다의 경우엔 갈아야죠

글쓴이는 이런걸 말하는건데

@xEx_HG 제가 무조건 갈아야한다고 한적이 없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예시를 들어놓은것도 제가 미션울컥거림 발생하면 교환했다고 제 개인사례도 써놨잖아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얘긴데 오일류는 산폐화 될 수 밖에 없는거고 신유로 교체하면 컨디션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건 엄연히 팩트죠. 

그걸 결정하는건 순전히 개인의 몫이구요.

왜 그걸 그게 맞네틀리네 강요를 하냐는겁니다.

@Isendra 

"제조사는 무교환이라고 하는데 정작 미션제조사는 교환 권장하고 있죠.대표적으로 zf. 

zf정비메뉴얼을 보면 10만인가 20만에 교체해주라고 나와있다는걸 bmw 동호회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쓰신 댓글을 보고 이야기한거예요. 

글쓴이는 가혹조건자체가 안되니 무교환이 맞는거 같다라고 이야기하신거고

글쓴이도 문제있으면 갈아야죠라고 댓글도 있네요.

결정하는건 본인몫이라고 하니 저도 과잉정비인거같다고 생각한거죠.

마지막의 글쓴이가 강요하는지는 댓글들 읽어봐도 잘모르겠네요.

여튼 그렇다구요.

@Isendra 미션오일 교환하지 말라는건 그 차를 만든 제조사이고 미션오일 교환해야한다는건 이익관계자인 카센터들 및 괜한 걱정하는 소비자들이죠. 

@Isendra 가혹조건 아니더라도 이상증상이 처음 생기면 가장먼저 오일 부터 가는것은 좋습니다. 

@xEx_HG 가혹조건을 너무 폭넓게 보지 마시고, 미션오일이 어느 환경에서 과열되는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미션오일의 온도도 결국은 엔진에서 만드는 에너지 일부로 올라가는것이므로 출력을 높게 쓰는 경우가 미션오일 온도를 끌어올릴 상황이 될 수 있겠지요. 아주 잦은 오르막 가속이나 서킷주행, 초고속주행 등이겠죠. 일반 시내 주행갖고는 가혹조건이라 부르기가 힘듭니다. 

주행습관은 연비고려 없이 최대한 3천~3천5백rpm 유지하며 주행하려 합니다

오전엔 일찍 출근하는지라 정체없이 운행이 가능하지만 오후엔 대부분 수도권 거주자들이 그러하듯 정체가 반복되는 퇴근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하루 운행 거리는 70~80km 정도 됩니다

@쥐를잡자  cvt라 더 그런지.. 관리 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혹시 사제미쿨 달 공간은 없으셨나요?

모닝 카페 보면 사제 미션쿨러 장착도 많이들 합니다

공간도 충분하구요

저는 차량에 큰 문제점이 느껴지지 않아 그냥 2년마다 미션오일 드레인으로 교체해주는 정도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쥐를잡자 모닝 매뉴얼상 무교환 맞나요? 아닐것 같은데요? 저는 매뉴얼상 무교환 되어있는 차량들 이야기 입니다. 

@쥐를잡자 

더뉴모닝 바이퓨얼 차량이네요.

메뉴얼상 km길게 잡는데, 드레인도 1회  해보고,  기계식도 해봤는데 rpm 많이써서인지

까매지네요 저도!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교환했는데 딱저랬어요. 

드레인볼트 풀러 미션오일 빼낸후 배출된 오일량 측정해 최대한 비슷한양의 신유를 넣어준후 시동걸어 미션오일에 열을받게 해줍니다

그 후 측정스틱으로 찍어서 HOT 과 COOL 사이에 미션오일량이 위치하도록 맞춰주면 됩니다

주사기를 이용하면 쉽습니다

그러고나서 미션에 열이 제대로 받을정도로 운행한번 해주고 열이 식기전 다시 미션오일량 체크해 레벨이 맞는지 확인해주면 어지간한 공업사에서 레벨링 한것보다 정확하게 레벨링 하는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