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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 한 중학생 화재 초기 진압… 큰 피해 막아
- 인천소방본부 전경. 사진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중학생이 아파트 전기자동차 충전기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14510?sid=102 - [조민성·조희성 형제] 전기차 충전기 화재 대처…형제는 용감했다
- “화재를 인지하자마자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어요.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였던 거 같아요.”그날도 여느 날들과 다를 바 없던 평범한 하루였다. 늦은 저녁, 조민성(18·사진 오른쪽), 조희성(14) 형제는 학원을 마치고 엄마 차를 타고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집으로 귀가하던 길이었다. 그런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들어서자 시커먼 연기가 자욱했고 메케한 냄새는 코끝을 울렸다.바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기에서 불이 난 것이었다. 두려움이 앞설 법한 어린 나이에도 형제는 누구보다 용감했다. 곧바로 차에서 내려 형제는 소방서에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596 -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봉?’...책임만 씌우는 화재법안들
- 전기차 화재의 근본적 원인이 있는 전기차와 배터리 기업은 빼고 충전사업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법안들이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다.사실상 충전기로 인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인데도 발생장소가 충전기 부분이라는 이유로 책임보험 및 소방시설을 의무화하라는 것이다. 관련 법안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업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화재, 폭발 등이 발생한 경우 해당 사업자의 과실이 없더라도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다.개정안은 전기차 화재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피해자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어 충전사업자의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피해자가 보상받을 수 있도록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러나 충전 업계는 난색을 표했다. 업체 A 관계자는 “충전시설이 화재 원인이 됐으면 당연히 사업자가 보상을 해야 하지만 충전구역에서 불이 났다고 전기차와 배터리 제작사도 아니고 충전사업자가 먼저 보상하라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811 전기차 충전기 내부 화재 피해추산이 18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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