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차로 BMW의 5AU(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장착된 차를 타다보니(자동차선변경도 됨)

5AU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반자율 주행 기능에 대해서는 그리 예민하게 보지 않거든요.

그런데 님이 쓰신 글을 읽다보니 연식별로 점점 발전한다는 부분이 있어 댓글을 쓰게 됐는데요...

저는 BMW를 타면서 셀프로 펌웨어업데이트를 종종 합니다.

펌웨어업데이트를 하면 반자율주행쪽의 기능이 조금식 개선되는 느낌이 올 때가 있습니다.

BMW에서 확실히 어떤 개선을 했다고 말해주지는 않으니까 '느낌적인 느낌?' 일 때가 많지만 3년 전에 처음 차를 받았을 때보다는 좋아진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대차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나중 연식일 수록 최신 버전의 펌웨어가 설치되서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연식이라도 최신 버전의 펌웨어로 업데이트 하면 같은 효과가 나타나겠죠. 

하드웨어는 똑같아도 소프트웨어적인 개선을 통해 기능이 점점 좋아지는 겁니다.

그러나 하드웨어가 똑같으면 한계도 명확합니다.

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죠.

기존의 기능이 조금씩 좋아질 뿐입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만 작동하는지, 고속화도로에서도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혼란이 있는 것 같은데...

BMW의 자동차선변경기능은 공식적으로는 고속화도로에서도 작동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속화도로 중에서 극히 일부에서만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고속화도로에서는 안되요.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100% 됩니다.

그래서 고속화도로에서도 되는지에 대해 혼란이 좀 있는데,

HDA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알고계십니다 더뉴부터인거로 아는데.. 고속도로외 자동차전용도로 에서도 hda 되는거로 알고 ig는 차로유지보조가없습니다 (핸들 버튼에 핸들모양) 이거없이 차선이탈방지보조만 있으면 차선을 타고 간다고생각하면됩니다 일반도로에선 거의 선타고간다보면되고 hda작동되면 그나마 일반도로보단 낫긴한데 곡선반경크면 풀립니다.. 

페리 후 = 차로 유지 보조 일겁니다 

사실 차량별로 다르고

같은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연식별로 센서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따라서 기능이 달라지는 개족보인게

HDA입니다.

그리고 두 차종간의 차이는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이탈방지보조와 유지보조는 이탈방지보조는 선을 넘을듯할때 잡아준다는 느낌이면 유지보조는 중간으로 가게 해준다 의 느낌이라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