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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날 아침일찍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돌아오는 날은 8월6일 돌아오구요 6박 7일 입니다.
우선 항공은 진에어로 프로모션 전에 두명 40만원에 예약했습니다 수하물 15키로 포함이구요. 여자친구와 여행입니다.
31일 아침일찍 도착 후 짐 맡기고 오후부터 간단히 후쿠오카 시내 관광 (아사히 맥주공장? 그런것도 가능하면 갈려고 합니다)
1일 하우스텐보스 관광
2일 나가사키 관광
3일 카날시티 나카스 등 후쿠오카 시내 위주로 관광
4일 오전에 후쿠오카에서 벳푸로 이동하여 벳푸 지옥온천 체험 밑 벳푸료칸 1박
5일 오전에 벳푸에서 유후인으로 이동 하여 오후에 유후인 거리 구경 및 관광 유후인 료칸에서 1박
6일 오전에 후쿠오카로 이동하여 오후에 후쿠오카 시내 관광 및 쇼핑 등 지인 선물 구입
이정도로 잡았는데요.
이동은 우선 JR 패스 생각중인데 5일짜리가 맥시멈이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버스 이동이 나을련가 싶기도 하구요
하우스텐보스나 나가사키 이동시간이 약 2시간 이상 걸리던데 숙박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한다면 이동시간에 버리는 시간이 많을거 같은데
괜찮은가요? 반나절 정도 관광시간이 주어질거 같은데 간략히 돌아보고 올수 있는 시간인지..
그리고 이동시간이 너무 많아 힘들진 않을까 고민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오키나와에서 이동을 많이 했는데 힘들진 않았지만 좀 번거롭긴 했습니다. 체력은 괜찮구요.
차라리 하우스텐보스나 나가사키쪽에 숙소를 잡을까도 생각했는데, 후쿠오카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 고민중입니다.
아 그리고 유후인과 벳푸의 료칸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일정이 괜찮은지 점검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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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1~5일까지 레일패스 5일권으로 쓸수 있잖아용..
하텐도 반나절이면 가능하고 나가사키도 하루일정이면 충분한데..
문제는..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우라질나게 덥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