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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2박3일 오사카 여행 예정인데요. 숙소는 난바입니다.
가볼곳이 첫날 아리마온천 > 하버랜드 > 숙소
둘째날 교토 > 햅파이브 대관람차, 우메다빌딩 공중정원
셋째날 주택박물관 > 오사카성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전철 요금을 계산해보니
첫째날 간사이공항 > 난바 920엔, 아리마온천까지는 버스이용(난바 > 우메다 버스터미널 240엔), 아리마온천 > 하버랜드 950엔(버스이용할수도 있음), 하버랜드 > 난바 690엔 총 1,850 ~ 2,800엔
둘째날 난바 > 카와라마치 640, 버스 1일권(500엔)도 사용가능하다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카와라마치 > 우메다 400엔, 우메다 > 난바 240엔 총 1,780엔
셋째날 난바 >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 480엔(왕복)
난바 > 간사이공항 920엔 총 1,400엔
할인받을 수 있는 곳은 헵파이브 100엔, 공중정원 80엔, 타이코노유 400엔 총 580엔
다 합치면 5,610엔 정도 되는데 이러면 간사이쓰루패스 3일권 5,200엔에 끊어서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초보다 보니 위의 노선을 간사이쓰루패스로 다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네요.
1. 위의 노선을 모두 간사이쓰루패스로 이용 가능할까요?(JR은 제외하고 짰습니다.)
2. 간사이쓰루패스로 교토 버스 이용 가능한가요?
3. 패스권에 대한 개념이 전혀없어서 그런데, 패스권도 발권하는 표랑 똑같이 생겨서 전철 개찰구(?)에 넣으면 다시 나와서 계속 쓰는 개념인가요? (우리나라 옛날 10,000원권 같이)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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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하고 교토
넣는 것부터가 무리수입니다
한 지역 포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