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3.20 9박10일로 편도 비행기 끊어서 갑니다
9박중 2박은 공항에서 자구요ㅜㅠ(베이징, 칭다오 도착 시간이 모두 밤 12시 이후라..)
혼자서 배낭여행인데... 느긋하면서도 빠르게 돌아보려고 합니다ㅋㅋㅋ
화요일에 표값 계산했을때는 60만원정도였는데 이제야 돈이 모여서 입금하려니 75만원으로 15만원이 올랐더군요 ㄷㄷㄷㄷ
덕분에 숙소는 무조건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로 가게됬습니다
원래는 에스파냐//블라디보스토크-베이징-시안-우무루치or돈황-칭다오 코스로 가려했는데 에스파냐랑 신장위구르쪽은 표값이 상당해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오늘 와서 결국 표 살때보니 결국 또이또이하게 되긴 했지만... 뭐 이미나 표 예매하고 숙소까지 다 예약 끝내놨으니 이제 가서 재밌게 여행을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ㅎㅎ
위안, 달러로 환전하고 러시아가서 루블로 환전하려합니다. 현지에서 데이터심 구매해서 통신하려 하구요ㅎ
남미나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발칸반도쪽으로도 혼자+배낭여행을 많이 다녔어서 위험부담이나 두려움은 전혀 없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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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는 그냥 들렸다 가는 느낌+쉬는 느낌으로 일부러 들리는거고, 주 목적은 블라디보스토크, 자금성(베이징에서는 오직 이거 딱 하나만..), 시황릉(시안 목적도 이거 딱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