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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예정되어있던 일정이 회사사정으로 다음주로 미뤄지는 바람에
출입국 시간이 좀 변경 되어서 타이트합니다. 그래도 여유있는 여행하려고 하구요.
우선
1일차
오후4시 간사이공항 도착
오후6시 난바숙소도착
난바 근처에 추천받은 곳에서 식사하고
햅파이브 전망대, 공중정원 이렇게 갈까합니다.
질문1. 이상황에서 주유패스가 필요할까요? 라피트왕복으로 가는게 좋을지..고민입니다.
2일차(교토)
아침일찍일어나서
교토에 가볼예정입니다.
교토는 니조성, 은각사, 철학의길, 기온거리 정도 가볍게? 갈 예정인데
루트나 교통편 감이 오질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기 좋을지..
이후 저녁에는 다시 오사카(도톤보리)에 돌아와서 식사하고 즐길예정입니다.
3일차
출국시간이 4시30분이라
한곳만 가거나 숙소 일대
돈키호테,
오사카성(가능할경우) 갔다가 공항 갈 예정인 여행입니다.
첫 일본여행이기도 하고 일정도 매우 짧아서 무리한 일정은 아니라 생각은 하지만..
도통 감이 안와서 혼란스럽게만 합니다.
패스관련 조언이나 2일차 교토 교통편 루트, 일정에 대해 조금만 조언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1일째 도착하는 시간으로 보아서는, 주유패스로 이익을 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냥 1일권이 2300엔, 난카이 확장판이 2900엔일건데... 2군데 들르는 정도로는
손해가 될것 같습니다.
2.
한큐투어리스트패스 + 교토버스 1일권으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니조성 - 은각사 - 철학의길 - 니넨자카+산넨자카+청수사 - 기온]
이정도 순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3.
3일차 오전에 오사카성 다녀와서 오후 1시쯤 난바역에서 열차를 타시면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추천드립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