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2월 3박4일 일정 문의~4
- 지고
- 등록일 2016-11-27 22:25
-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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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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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첫 날 도톤보리 가시면 아시겠지만 애초에 똥물입니다 주유패스 있으니까 겸사겸사 타기도 하지만 돈 내고 탈 것은 아닙니다 저는 아침 출발 - 나라 구경 - 나라에서 점심 - 난바 - 공항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식당이 딱딱 정해져서 적자면 대체 식당 하나는 더 알아가세요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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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고
나라도 한번 고민해볼께요ㅎ 감사합니다!!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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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일차도 나쁘진 않은데, 청수사부터 하나미코지는 근거리 세트라서 시간을 그렇게 많이 잡지 않아도 됩니다. 철학의 길을 완주하실거 아니면 중간에 뭐 하나 채우셔도 나쁘지 않겠네요. 난젠지라던가요. 어차피 은각사 철학의 길 -> 난젠지는 청수사 방면입니다.
3. 오사카성에서 덴포잔 갔다가 주택박물관으로 다시오는건 동선이 이리저리입니다.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나니와노유를 먼저 보시고 덴포잔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4. 마지막 날도 출국시간에 비해 일정이 아쉽네요. 일단 시텐노지가 그렇게 크지는 않구요. 톤보리 크루즈도 주유패스 없이 타는건 글쎄요.
전반적으로 오사카 위주의 관광이라 더 그래보이긴 하는데, 좀 더 알차게 채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