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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에 가족들과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출발, 도착 비행기 모두 오전 10시~11시 사이 출발하는 비행기구요.
1일차는 후쿠오카 시내, 캐널시티, 후쿠오카 타워 등 관람 (하카타역 근처에서 숙박)
2일차는 현재 나가사키랑 하우스텐보스중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 중입니다. 숙소를 하카타역에서 계속 잡아두고 당일치기로 다녀올 거라면 하우스텐보스를 가고싶고 이동을 하여 숙박을 하게 될 경우라면 나가사키를 가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3일차 유후인으로 이동 및 관람(유후인숙박) - 3일차에는 히타까지 같이 관광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4일차 구마모토 이동 후 관람 야간에 후쿠오카 시내 쪽으로 복귀 후 후쿠오카 숙박 -여기에 다자이후 관광을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5일차 귀국
동선이 크게는 (후쿠오카-나가사키 or 하우스텐보스 - 유후인 - 구마모토 -후쿠오카) 입니다.
교통수단은 레일패스 3일권으로해서 2~4일차에 쓰면 될까요?
후쿠오카 다녀오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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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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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갔다가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나가사키 - 하카타 - 유후인 이렇게 움직여야됩니다
서쪽끝에서 동쪽끝으로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하시면될꺼 같습니다
2. 4일차 일정 확인해보셔야 할것이
규슈횡단철도가 아직 완전히 개통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유후인 - 구마모토 구간을 바로가지 못합니다
확인해보세요
3. 북구슈레일패스3일권 하시면될꺼 같아요.
한국에서사면 쬐끔이지만 할인가격에 구입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