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행의 묘미..8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8-25 11:38
- 조회수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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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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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삼
가까운 곳이면 괜찮은데 왜 동남아나 미주에 갓난애기를 데리고가서 계속 울고보채서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 원~ 모든 아기엄마들 제발 갓난애기 데리고 여행가지 맙시다~ 다들 원성이 높아지는데 뻔뻔하게 가만히 있더군요~또 밤비행기로 가는도중 제 바로 뒷자리 남자애가 앉았는데 출발할때부터 내릴때까지 의자를 발로 계속쳐서 한대 쥐어박고 싶을정도로 엄청 짜증났던 기억이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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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도 여행 갈 수가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다른 승객들한테 미안해 하느냐.. 뻔뻔하느냐 차이로 나뉩니다. 아이가 울거나 그런건 당연한거니까.. 엄마 아빠가 계속 아이 달래고 그런 노력 보여주면 울어도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어폰 끼고 음악 듣고 자면 되니까요.. 근데 나 몰라라하고.. 쌩까면 그때부터는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ㅎㅎㅎ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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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삼
바로 뒷자리에서 애기 울음소리를 못들으셔셔 모르는군요~ 탈때부터 내릴때까지 어찌나 우는데도 부모는 가만히있고 아주 속에서 열불이나던지~ 물론 아기엄마라고 전부 그러진 않지만 최소한 예의라도 있어야지~ 그러니 우리나라는 평생 후진국에 속하죠~ 옆나라 일본항공 타본적 있는데 애들이고 어른이고 떠들거나 울음소리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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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흐
멋쟁이삼 님// 일본항공 타고 샌디에이고 간적 있는데, 미국인 부모가 간난애기 내팽개치고 승무원 아기돌보미 서비스 이용하는데, 애기는 꽥꽥 소리지르며 울던데요...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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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발라
애기 시끄럽다고 저런생각 가지는게 진짜 후지네요 ㅋㅋ 뻔뻔한 부모보다... 어르고 달래는 부모가 훨씬 많습니다...
안키워보셔서 모르겠지만... 이어폰 귀청떨어지게 해놓고 노래듣는 것들이 더 싸가지 없던데 .. 두돌인애 데리고 처갓집 3번 다녀온 저로썬 이해가 안가네요.. 처갓집은 참고로 미국이고요..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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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아아악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애가 뭔 죄인가요~ 부모가 죄지 ㅋ 시대가 변한만큼 뱅기 이용도 저렴해지니 충분히 가족여행 갈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저는 되려 제 자녀 절 앉아서 동용상 보여주고 있었는데 뒤에 아저씨 아줌마가 자꾸 애 한테 말걸고 간식줘서 귀찮았던걸요 ㅎ 이런경우는 애기 이뻐하는 많은 어른은 제발 비행기 타지마세요 해야되나요??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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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나 홍콩, 싱가포르는 정말 휘황찬란
비엔티엔이나 시엠립 저개발국가로 가면 많이 어둡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