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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에 다낭 갈 일이 있는데, 담달 초에 또 생각지도 않은
휴가를 확보할 수 있게되서 연휴 때 붙여서 써서 하노이로 가볼까
싶더라구요
근데, 근래 양국 분위기 좋아진 덕분인지 최근에 무비자 방문 후
재방문 시 30일 경과 해야한다는 규정을 철회할 거 같다는 기사가
나긴 했어도 아직 확정되었다는 말은 없으니 티켓팅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뭐, 안 되더라도 비자를 받으면 되긴 합니다만, 5월 연휴 때 가려는게
최저가 티켓이 보여서 생각하는거라 비자비용 - 크게 비싸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 까지 내가며 갈 필요가 있을까도 싶어서요
기사가 나긴 했으니 믿어볼까요..? ㅎㅎ
참, 비자 발급도 정보 좀 찾아보니 도착비자 제도가 있기는 한데
국내서 대행사 등을 통해서 허가장(?)을 받아 가서 현지서 발급
받는거고 비용은 각각 내야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이 말이 맞나요..?
다르게는 전자비자 신청하는 것도 있던데, 이걸로 진행하면 발급
신청 시 드는 비용 외에는 따로 들지 않는 걸까요...?
잘 아시는 분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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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정 안나왔고 시행될려면 좀 걸릴겁니다. 이비자 받으면 신청비 말고 안들어요
네 되면 좋고 안되면 비자 받아서 간다고 생각해두는게
좋겠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