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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플러스로 집 인터넷+가족 3명이 모바일로 결합상품이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어머니께서 데이터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하다고 하셔서 이번 달부터 제가 59요금제로 바꾸고 데이터를 선물을 하려고
자정 조금 넘어서 59요금제로 바꾸고 30분정도 뒤에 1기가씩 2번 선물을 하고 가족한테는 두번 더 할 수 있다고 뜨길래 총 4번 선물을 했습니다.
선물을 하고 남은 데이터량을 보니 2기가밖에 안 줄어있어서 의아하다 생각은 했는데 처리량이 많아 늦게 처리되나보다 생각하고 잤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고객님의 데이터 이용료가 11000원을 초과했습니다'라는 문자가 와있어서 실시간 요금조회를 보니까 데이터 사용료로
18000원이 떠있더라구요. 2기가만큼 선물한 양이 데이터 사용료로 처리가 되버린거죠....
그래서 점심 이후에 전화해가지고 59요금제로 변경 이후에 선물을 하는 과정에서 왜 데이터 사용료가 발생한 것인지,
가족한테는 4번까지 선물할 수 있는데 왜 두번은 제대로 처리가 됬는데 나머지 두번은 데이터 사용료로 나간거냐고 물어봐도
'무료로 선물할 수 있는건 두 번까지고 2번은 유료로밖에 선물이 안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설명밖에 안하면서 죄송하다고만 하네요
그럼 선물한거 취소해달라니까 취소도 안된다고 그러네요. 답답합니다 ㅠㅠ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8-08-01 18:17 / no : 3448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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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샤뿌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