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22일 부로 드디어 2년 약정이 끝났습니다.
엑스페리아 Z3 '퍼플'이 가장 마음에 들어 다음 휴대폰으로 결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약정 종료되기 한 1, 2주전부터 갑자기 30만원대의 기기값이 10만원대로 떨어지며, 재고처리를 하더군요.
10월 22일 이후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는 '블랙', '화이트', '코퍼' 만 남아있지, 퍼플은 찾을 수가 없더군요.
이제 벌써 1달 넘게 기다렸지만, 구입할 방법은 전혀 없고, 앞으로도 과연 Z3 '퍼플'이 풀리기는 할 건지 기약도 없더군요.
도데체, 그럼 어떤 휴대폰을 구입해야 하지 찾던중에, SK에는 Z2 '퍼플' 이 있더군요.
하지만, Z5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Z2는 너무 이전 모델이라 성능 문제로 앞으로 2년 실사가 힘들지 않을지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1. Z2는 Z3에 비해서 성능이 많이 떨어지나요?
2. 과연 Z3 '퍼플'이 다시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3. 기약없이 Z3 기다리느니, 그냥 Z2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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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좀 늦게나마 다시풀리지않을까요 소량
3. 저는 z2 기변 갈까해요....ㅡㅡㅋ
헬로모바일 화이트있긴한데 음 어차피 2년 못쓴다면 토해내야해서 그게그거드라구용
위약3을 안털어놔서 못타다가 보니까 당장은 안뜰거같은 느낌이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