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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때문에 엘지서비스센터 들렀다가 겸사겸사 핸드폰을 구경하게 됐습니다.
어머니 핸드폰이 보급형인데 쓴지 꽤 됐고 기능이 많이 저하되서 빨리 바꾸고 싶어하세요.
직원분이 q92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조건은 단말기값 26만원(50만원에서 24만원 할인)에 선택약정 가능입니다!
공시도 아니고 선약도 아니고 뭔조건이지? 싶으실 수 있을 거 같아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선택약정으로 계약하는건데 기기값은 통신사랑 상관없이 엘지전자센터에서 할인해 주는거예요~ 카드결합 그런 것 아니고 할부원금이 26만원인거 확인했습니다. 현재 5만원 요금제 사용중이시고 3개월동안 55천 5g 요금제 사용하다가 다른 요금제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괜찮은 조건일까요?
제가 지금 시험을 준비중이라 많이 알아봐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a51이나 q92가 비슷한 조건의 모델인거 같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모델이 있으실까요? 노트가 조건이 괜찮으면 노트도 고려해보고 싶은데 발품팔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ㅠㅠㅠㅠ
의견들 많이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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