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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참 투자하다가
본업의 막장성 + 대주주리픽싱 ㅈㄹ 이라서 버린주식인데
오늘 하한가를 맞앗군요
이주식이 리얼 양아치 주식입니다.
뭐 반도체 쪽에 투자에 관심잇으신분들은 어디서 들어는 보셧을법하죠 작년에 한창 이슈가되기도 햇고 반도체숏티지로 국내에 많이 언급됫고
리포트도 나왓으니..
SK실트론에 서 관심잇고 그쪽향으로 판매 매출회사중 하나로 보이는 회사가 예스파워테크닉스 라는 회사였죠
그리고 이회사를 가진 모회사가 예스티입니다.
그거땜에 작년 중반에 엄청난 상승을 합니다.
그런데 이회사는 역사적으로 상승을 할때마다 양아치짓이 시작됩니다.
바로 쌀때 회사주식을 매입하고 테마탈때 회사 주식을 "팔고" 타회사 법인 주식을 "취득" 하고 제3자 CB발행을 하고 "그것도 재주주가 대상이라는게..."
이렇게 3박자로 잡주인데도 불구하고 안에 계열사가 10개 가까이 잇습니다.
대다수의 계열사는 망하거나 실적도없는 반면 그안에서 기술력이 잇다고 딱불리던게 "예스파워테크닉스" 엿죠
뭐여하튼 그렇게 이슈한번되고 본업인 반도체장비판매 업종이 너무 안좋다보니 주가는 계속 흐릅니다.*태어나서 처음 투자해본 재무재표 뻘건주식 이엿죠
물론 여기에 대주주상대 cb발행으로 .....리픽싱 은 무조건적으로 행해졋엇죠 ...
작년 중-하 반기에도 이패턴을 그대로 똑같이 어이옵니다.
그런데 !?! 뜬금없이 테마에 엮입니다.
재미난건 여태껏 이슈에 반응도없고 내리기만 하고 공시조차 없는 주식인 회사가
이 테마에 반응을 보입니다.
왜냐 ? 주가가 폭등할조짐이 보엿거든요
다름이 아닌 윤석렬 테마
바로 예스티의 사외 이사가 윤석렬의 법률고문 인거죠 ..
그리고 리픽싱 을 해야하니까 주가를 떨궈야하죠
바로 정말 하루도 아니고 반나절만에 공시가 뜹니다.
"테마와 관련없다."
크... ir도없고 주담이 전화도 안받는 회사가 테마이슈가 뜨자마자 공시를 낸다라 .. 대단한 회사엿습니다.
그뒤로 주가는 여전히 나가리에 기술력은 의문이고
그래도 종토방에 찬티들이 넘쳐낫습니다.
왜 ?!! 바로 예스티 라는 회사에 잇는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시간이필요할뿐 국내최고의 차량용반도체 회사가 될것이다 ! 라는 믿음 을 가지신분들이 존재하엿거든요
그분들 덕에 주가는 유지되엇습니다.
그리고 어제 장마감후 공시가 뜹니다
"예스티 가 예스파워테크닉스를 엑시트 햇습니다 "
저도 오늘 아침에 이거 듣고 깜놀..
근데 예스티가 가진 지분외에 대주주가 가진 지분까지 몽땅팔아버림.
그래서 오늘 하한가 간거죠 ㅎㅎ
여기 대주주는 진짜 양아치본좌
투자햇을때 느꼇지만
회사의 주가를 본인 마음대로 하려는 대주주가 상장시킨 회사주식은 절대 사면안됩니다. + 재무재표 뻘건회사는 이유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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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봄
그냥 지수가 편해요
아진엑스텍 / 휴스틸 /더네이처홀딩스/클래시스 ... 같은.. 근데 그런회사 찾기까지 수많은 양아치회사들이 걸린다는거 ㅎ
믿을만하면 도끼 찍는 회사들많죠
심지어 대형주식들도 도끼를 찍는데 ..작은회사들은...
똥통인데 위장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