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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t 5g 9만원요금제 쓰고있는데.. 결합도 집인터넷+전화, 그리고 선택약정으로만 해서 할인이 막 50% 이렇게 되지는 않아 이번에 알뜰요금에 써보려고 하는데요. 6개월마다 갈아타는 절차가 1.모요에서 6개월짜리 요금제 유심과 같이 신규 신청 2. 유심오면 갈아끼고 4~5개월쯤 쓰다가 다른업체꺼 또 유심과 같이 신규신청 3. 신규요금제 유심 오면 갈아끼우고 개통된거 확인한담에 기존요금제 해지 무한반복 이게 맞나요?? 그리고 궁금증이 a. 알뜰요금제 데이터가 월15gb+매일2gb(다쓰면3mbps) 이럴경우에 월 15gb가 먼저소진되고 다쓰면 하루에 2gb씩 추가제공 되는데 이거도 당일꺼 다쓰면 다음날 자정 되기전까진 3mbps속도로 계속 쓸수있다는 말이죠?? b. lg망의 a사 요금제 쓰다가 5개월후에 갈아탈때 lg망의 b,c등의 타사로 갈아탈수 있나요? 아니면 반드시 sk,kt망으로 신규해야 하나요? 참고로 현재 이용량은 일반통화는 잘 안하고 부가통화 좀 쓰고 데이터는 월30~40기가정도 씁니다. 와이파이 아에 안쓴상태에서요. 최종할인받아서 월 폰요금은 6만원 나오고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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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기
메뚜기 하실거면 매달 1일에 하세요.
이전통신사 요금폭탄 맞는경우 꽤나 자주있습니다.
예를들어
매월 10gb를 주는 요금제는 한달 30일로치면 매일 333mb씩 모여 10gb인데
20일에 번호이동하면서 10gb다 썼으면
333mb x 20일 해서 약 6.6gb겠죠.
그럼 초과사용한 약 3.3gb에 대해서 (남은 10일)에 대해서 별도의 요금이 청구됩니다.
그런데 이게 통신사 마다 요금제마다 계산방식이 다 달라서요.
보통은 요금제 할인전 가격을 1/30해서 일수만큼 청구를 합니다만 kb당 0.1원 같은 식으로 데이터 금액으로 계산하는데도 있어요.
그냥 이런거 알아보기 귀찮으니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매달 1일에 갈아타는것만 지키면 아무문제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1일차에 아깝다고 이전통신사 데이터 다 쓰면 안되구요.
오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