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 탈 로드 때문에 매일매일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예산은 대략 250~350 사이로 생각중입니다. 완차가격으로요.
캐년 얼티밋 CF SL 9.0 (배송비, 부가세 포함 320 정도) -> 풀울테에 마빅 시리움 엘리트)
지개미 프로펠 고추장 250 (정찰가) -> 풀울테에 PA-2? 잘 모르겠는 휠
슾샬 벤지 330 (정찰가) -> 풀 105 (5800)에 펄레 5, 스웤 에어로바
서벨로 S2 330 (정찰가, 할인음슴) -> 풀 105에 휠셋이 뭐였더라...
캐년은 정말 가성비때매 생각을 놓을 수가 없구요
고추장프로펠은 에어로프렘 중엔 젤 저렴한데다 구동계가 울테..
벤지는 프렘이 이쁘고 안장이랑 에어로바가!
서벨로는 프렘 디쟌과 데칼이!
사실 에어로프렘에 맘이 좀 더 가는 관계로 가성비 깡패 캐년이지만 조금씩 맘에서 멀어져 가네요...(에어로드는 예산초과니 패스!)
여기서 질문입니다.
대략적인 할인율 현금 5% DC 고려했을 때,
슾샬 벤지나 서벨로 S2를 사고 순정상태로 타고 다니는 게 나을까요
고추장프로펠을 사고 남는 돈으로(벤지나 S2 샀을때에 비해) 적당한 미들이나 하이림 낑구고 타는 게 나을까요?
확실히 에어로프렘은 하이림이 어울리긴 하더라구요 ㅎ
뭐, 어차피 105나 울테나 같은 11단이니 주행능력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 같고...(아니라면 지적좀 해주세요!)
아참, 프로펠에 달려 나오는 PA-2 휠셋은 어느 정도 수준의 휠셋인가요? 예를들면 펄레 5? 마빅 악시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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