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위키디피아는 일단 볼게없고
영어로 투르드프랑스나 그쪽자료보면 엄청 재밌는 자료들 많이 있네요
데이터 기록이 잘 갱신이 안된것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마이요존느를 최장기간입은 선수는 전설 에디먹스고요 무려 96일동안 입었다네요
현역중에선 가장 오래입은 선수는 칸첼신입니다 40일동안입었고요
니발리가 14년 투르드 프랑스에서 무려 19일동안입었습니다 한해동안에요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크리스프롬이 13년에 14일동안 입었습니다 위긴스도 14일동안이요
니발리가 14년 투르드프랑스에서 얼마나 독보적인지 보여주는 통계표중에 하나인거같습니다
(제기억으로도 스테이지1 키텔우승으로 마이요존느 스테이지2에서 키텔이입다가 바로 스테이지2에서 니발리우승으로 니발리가 꽤나 입다가 토니갈로팽이 단하루 마이요존느뺏은거빼면 뭐)
의외로 콘타도르의 마이요존느입은 날이 적습니다 11일로 나오네요 도핑으로 취소된 10투르같은걸 반영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앤디쉴렉이 마이요존느는 13일로 더 오래입었습니다. 콘타도르 성향이 공격적이지않고 이기기위한 플레이성향이여서 특히나 그런거같습니다.
팀에이스랑 시간차이 안벌리다가 후반에 좀 자신있는 tt나 업힐구간에서 시간차이내서 우승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딱한번 옐로우져지입었는데 대회우승한 선수도있네요
네덜란드의 Jan Janssen란 선수는 66년이랑 68년(68년우승)에 옐로우져지입었는데 딱 두번 입었다고합니다 즉한번은 마지막스테이지에서 우승해서 옐로우져지입었다라고 판단되네요
프랑스의 Jean Robic도 비슷합니다 47년이랑 53년에 입었는데 47년 우승자입니다 2번입었다고 적혀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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