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3/21 아기우주님 두물머리벙 후기입니다.17

  • 태사다
  • 등록일 2015-03-23 10:56
  • 조회수 739
11시 팔당합류하여 같이 칼제비 먹는 것이 목표였으나 딸 치과 치료가 늦어져서 12시 집 도착..ㅠ.ㅠ

그래서 식사 다 하실 시간인 1시에 맞춰 합류하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20킬로의 솔로잉 후에 칼제비 앞에 도착.

식사하신 분들과 합류하고, 백두산 지렁이님과 이산가족 상봉 후,  두물머리로 출발.

저는 삼순님의 2조에서 라이딩했습니다.

리들리 페이튼 타고, 루디 스털링 쓴 사람이 접니다.  

벙참 횟수가 적어 아직 아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팔당역 지나 자전거길 타는 것은 작년 로드엄마님 시우리벙 이후처음인데, 그때가 8월이었음에도

달라진 점이 없더군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습니다.

두물머리에서 사진 찍고, 쉬고, 핫도그 먹고...150미터 떨어진 화장실도 가고...


벙 중간에 합류하니까 인사도 못하고.. 아는 분들하고만 짧게 이야기한 것이 다로군요.

처음 뵌 분들이 많았지만 통성명은 거의 못했습니다. ㅠ.ㅠ

작년부터 뵌 삼순님, 아기우주님, 매블님 말고는 거의 이야길 안 하고 듣기만 했습니다.

지난번 털보벙이후 꿀차님을 또 뵈었는데 말도 못 붙였고, 삼순님 소개로 겨우 일편단이님하고만 인사했습니다.

다음엔 좀더 빠르게 합류해서 많은 분들과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53킬로 탔는데, 혼자 탄게 40킬로..ㅠ.ㅠ ㅎㅎㅎㅎㅎ

모두 안라하세요.




1427075693_1.png
비루한 로그입니다.

1427075723_2.jpg
복귀방법을 의논하는 두물머리 직접민주주의...

1427075789_3.jpg
두물머리에서 빠져나가기 직전...

1427075643_4.jpg
핫도그 구매 대기 중에 매블님...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1427075693_1.png
  • 1427075723_2.jpg
  • 1427075789_3.jpg
  • 1427075643_4.jpg

다른의견 0 추천 0 R.E.D.M.O.O.N
저도 핫도그 사러 같이 갔는데! ㅋㅋ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매블님 옆에 서계시군요. 다음 모임에 과연 알아볼 수 있을지...저의 인지능력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ㅎㅎㅎ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yamuyamu
앗 고생하셨습니다.. 두물머리 나가기전에.. 저도 찍혀 있네요... 왼쪽 형광자켓이 저 입니다..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담에 또 뵙고싶습니다.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yamuyamu
저도 희망 하겠습니다^^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스피드개미
핫도그!!! 나중에 먹으러가야겠어요!~
그나저나 오후마다 분원리 훈련하러 다니신다는 소뭉이..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헛소문입니다. 못 간 지 3주차 돼갑니다.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핫 태사다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렌지색 자전거 타고 자꾸자꾸 뒤로 흐르던 파람 파람막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핫도그 같이 사러가셨죠? 저 사진에서 일편단이님 옆에 계신 거 맞나요?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매직블럭
상승고도가 대단하신게 산넘어 오신건가봐요 ㄷㄷ
다음에 또뵈요 ㅎ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도마치쪽에서 왔거든요.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비달삼순
상승고도가 대단하신게 산넘어 오신건가봐요 ㄷㄷ(2)
전 그거 타고 와서 삭신이 쑤셔 몸져누웠네요 ㅠ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도마치 넘어서 그렇습니다. 삼순님은 한 발 페달링으로 넘어가는 곳이죠. 저도 도착직후 너무 머리가 아픈 것이...운동이 과했다 싶더군요. 그래서 바로 뻗었습니다. 눈 뜨니 밤 9시더라구요..ㅠ.ㅠ 이 놈의 저질 체력....ㅠ.ㅠ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꿀차
헛 제가 먼저 아는척 했었어야 하는데 사람이 많으니 알아채질 못했네요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괜찮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다가가질 못했습니다. ㅎㅎㅎㅎ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1아기우주1
중간에 오셨는데 미처 소개시간도 못가지고 급히 두물머리갔다가 돌아오게 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더 길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태사다
그래서 밥을 먹었어야 했는데말이죠. 다음에는 시간대가 잘 맞아 식사도 같이 하고 라이딩도 같이 하면 더 좋겠습니다.
2015-03-2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