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누군가와 라이딩이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같이 탔으면 해서 글올려봅니다.
저도 늘 혼자타거나..
때로는 같이 타는 일행 한명과 타거나 합니다.
굇수 절대 아니고요.. 정말 빨리가봐야 15~20km 속도구요
보통은 30분마다 쉬면서 담소도 나누고요.. 땀이 식을때쯤 다시 출발합니다.
거리는 많이 가봐야 50km 정도입니다.(쉬엄쉬엄가면 충분히 갈만한 거리에요)
주로 한강 가서.. 굶거나..
때로는 편의점가서 라면을 후루룩하거나..
과자를 씹으며 이야기를 하거나..
복귀시 배고프면 맥도날드가서 햄버거를 먹으며 살을 찌우기도 합니다.
주로 타는 코스는 과천 관문~양재천~탄천~ 한남대교( 가끔 반포대교) 입니다.
혼자타시는분중에 심심하신분이라면.. 언제든 함께 해요~
ps. 같이 하실분의 조건 2가지..
첫째..
최소 안전장비(헬멧,전조등,후미등 등)는 있으셔야 합니다.
둘째..
제가 개인 인터넷방송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혹시나해서 거부감이 없으신분들이면 합니다. ^^
주로 타는 코스입니다. 동선이 겹치거나 하시면 같이 라이딩 즐겨보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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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스타일이 저랑 딱 맞네요!ㅎ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 해요
기회되시면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