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루베 철도 건널목차단기 무시한 일..8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4-14 19:44
- 조회수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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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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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anding
펠레톤이 찢어진건 심판진들이 속도조절해서 원상복구 시켰죠. 차단기 무시하고 지나간 선수들 실격될수 있다고 하던데
30초 이내면 그냥 진행하고 30초 이상이면 심판진에서 선두 속도조절 한다고 피기님이 그러더군요. 자동차도 아니고 자전거대회에서 펠레톤이 언제 지나갈지 모르는데 기차통행을 제한한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더구나 테제베같은 고속철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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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저도 피기님 중계방송봤습니다.. 30이상 대기하면 따라붙을때까지 천천히가는것같더군요
그리고 시골이라 건널목이 많고 저 구간을 지나는 열차가 많다고도 한것같습니다. 요번 사건당시 열차는 고속열차.. 마지막 지나간선수가 열차가지나가기8초차이로 지나갔다고하더군요.. 저는 대회가 큰대회라 해도.. 승객들과 열차회사의 손해까지 입으면서 진행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로도 아니고 기차는 우회를 할수없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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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숙자_파닥파닥
원래 프랑스 철도회사인 SNCF 가 문제가 많고 욕도 많이 먹긴 하는데 저날은 정시에 잘 지나갔나봅니다.
여튼 뉴스에서도 매일 그 이야기가 나오고있는데 철도회사측에서 차단기 넘어간 선수들을 고발하겠다는 식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위험했죠 작년 뚜르에서도 차단기 내려가서 펠로톤이 잠깐 정지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브레이크그룹 거의다 잡은상태였던것 같았는데도 전원 정지했다가 잘 출발했어요. 여튼 안전한쪽으로 진행 해야겠죠, 아마 건널목도 경기의 일부다 라는 식으로 결론 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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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루베 정도면 굉장히 큰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