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젯플라이HD에서 캄파놀로 존다로 넘어오면서
휠셋에서의 무게는 1500g -> 1555g으로 중량화를 했으나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무게 감량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기존의 타이어는
앞 - 울트리모 zx - 205g
뒤 - 허치슨 이퀴녹스 - 290g
으로 총 495g이었으나
을 통해
앞, 뒤 - 미쉐린 프로4 콤프 limited edtion - 각 165g
으로 총 330g이어서
최종 무게는 1885로 총 110g은 감량했습니다
(핸들바 교체로 인한 110g 감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로 전에 썼던 울트리모 zx의 통통 튀는 소리와
바닥을 스캔하는 소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울트리모zx로 다시 가던가 슈발베원으로 가볼까 생각했으나
옆구리가 터지는 고질병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타이어를 알아보던 중
미쉐린 프로4 서비스코스를 시켰으나
접지력이 저엉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처분한 후에 한달동안 유통기한이 지난 타이어를 타고 다니다가
오늘 2km 정도 잠시 타봤는데
1. tpi가 울트리모보다 높아서 접지력이 좋은 듯 하다 (127tpi Vs 150tpi)
다른 말로 바닥에 붙어가는 듯 합니다
2. 그러나 원하던 바닥 스캔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3. 그러나 2km 밖에 달리지 않아서 후기에 한계가 있다
4. 타이어를 손가락으로 쳤을 때 경쾌한 소리가 울트리모에 비해 적다
정도 입니다
후에 조금 더 타본 후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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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타이어가 루가노같은 싸구려만 써서 그런가..
제가 쓰던 울트리모보다 17정도 낮은 것으로 나오구요
이번에는 150으로 23정도 높은 수치라서
수치로만 보면 훨씬 쫀득하네요^^
다음에 벨로플렉스가 320tpi나 된다길래 도전해볼까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