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입니다..ㅜ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낙차 전 PR보다 1분30초나 늦어졌고
심장은 터질것 같고 다리는 터질것 같고
기관지는 터질듯 아파오고 ㅜㅜ
이대로 옆으로 쓰러졌으면 좋겠다 자꾸 생각나고;;ㅜㅜ
이런 체력과 근력으로 무슨 광주부산300을 가겠다고 ㅜㅜ 아이고 망했어요...
그래도 올라오니 보람이 있군요! 메리다 시승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메리다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인데 정말 이쁘드라구요. 특히 리엑토..헉헉
직원분: 시승 한번 해보세요. 이걸 타고 초소까지 갔다가 오시는겁니다
나: 아 아뇨 두번 타면 저 죽어요.. 지금도 올라오다 송장치울뻔...
북악은 언제 올라와도 좋군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추워서 올라오자마자 바람막이 꺼내입었다는..
그리고 오늘 빕숏 첫 입문했습니다.
사일런스 망원점 연락해서 가가지고 입어보고 샀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할줄이야..
전에 쓰던 패드바지는 패드 두께도 이상하고 넓기만 하고 자꾸 내려가고 불편했는데
이건 정말 신세계네요. 이젠 이 레슬링복같은 타이즈를 벗지 못할 것 같아요.
오늘은 깜빡하고 릴레이나눔할껄 안들고 왔습니다. ㅋㅋ 다음에 해야겠어요
모두 안라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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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공기가 많이 차가워 졌네요~ 그만큼 자전거 타기 저~어~엉~말 좋습니다
ㅎㅎ 안라즐라하세요
따르콩님도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