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 중에 살짝 놀랐네요20
- DOMIC
- 등록일 2015-10-04 20:31
- 조회수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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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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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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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당한 음악 틀고 지나가면 이런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갑자기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닌 점차 소리가 커져오니까요) 자포에서는 노래 틀고다니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이야기가 되니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습니다.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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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C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전거에서 내려도 저혼자 작게 들릴만큼 작게 듣는데..
가끔 정말 제 노랫소리도 묻힐 정도로 크게 트신분들도 있긴 하더군요! 너무 크게만 안튼다면 저도 긍정적입니다..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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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99
ppomppu out
2018-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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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C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그 소음을 안좋아하신분들이 많다는걸 알기에 전 항상 출발하기전에 멈춰서 제가 들어보고 아 이정도면 되곘다하는 정도에서 출발하고있곘습니다
저는 예전에 선물받은 스피커가 있어서 아까워서.. 핸드폰 거치대달면 너무 부가적인게 많아보여서 달고다니는 경우이구요.. 어째뜬 소리는 항상 최대한 민폐안끼칠려고 걱정하면서 타는 부분입니다!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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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99
ppomppu out
2018-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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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의 경우 음악 없이 달리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만, 어쩔수없이 노래를 틀고다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왼쪽 지나갈게요라고 하는 경우, 선행 라이더가 놀라 핸들을 트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못듣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요. (이번 라이딩때 이것때문에 사고날 뻔 했습니다) 헌데 멀리서 노래가 서서히 들리면서 가까워지는 것이 들리는 정도로 다니면 어느 정도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사라님의 의견과 저의 의견은 적당한 볼륨으로 타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둘 다 만족시키는 방법이 있죠. 제가 쿵쿵대면서 민폐끼치는 것을 옹호하는 것처럼 써놓으셨는데, 댓글로 써주신 이야기들 모두 적당한 볼륨을 이야기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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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카이
성산대교 쪽에서 고딩들이 병렬주행해서 지나갈께요~ 하니까 길을 더 막고 성질내면서 지나가시라니까요!!
어의없어서 왼쪽으로 추월하는 거라고 했는데 그 고딩이 하는말이 또 성질내면서 그딴거 모르거든여!! 더 말해봐야 피곤해지니 그냥 갔습니다 -_-; 이거 말고도 많아서 참..이젠 그냥 말 안하고 지나갑니다.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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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불안하면 그냥 말없이 중앙선 넘어서돌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