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치하나 때문에 조용하던 자포가 시끌시끌 하네요...
렌치 빌려주고 한마디 들었던데 대한 제 생각인데요
자전거를 구입하셧던 샵이었다면 안장 조절정도는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간단한 피딩도 안해줄것 같으면 돈 더주고 샵에서 사는게 의미가 없죠
하지만 샵에서 자전거 구입을 했던게 아니고 부품이나 용품 구입하셨었다면
아무리 안장 조절하는 간단한 정비라도 공임을 주고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정비공구를 빌려주고 아니고는 샵 사장님 개인재산이기 때문에 사장님이 결정하시는게 맞다고 보여지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빌려주지 않는다 해도 뭐라 할 말 없는 경우같네요
빌려주고나서 한소리 했다던 태도에 대해서는 샵 사장의 행동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빌려줬다가는 공구 빌려주는게 당연한듯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잘못은 확실히 하는게 맞죠 그래야 추후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테니까요
여기서 샵 사장님이 면박을 주는듯이 행동을 했다면 태도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상황을 목격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뭐라 할말은 없구요
그리고 만약 샵 사장님이 빌려주는것을 단호하게 거절했다면 문제가 달라졌을까요?
글쓴이분 글을 보면 별반 차이 없을것으로 보여지네요
자포에 거절당했네 어쩌네 하는 글을 쓰셨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그 샵 사장님 태도에 불만을 품으셨을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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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기서 산건데 안장쫌 손봐주세요 하고 미케닉분이 일하시던 중이면 기다리는게 맞죠
치과갔는데 의사가 치료중인데 나 바쁜데 여기서 한 임플란트가 문젠데 기구빌려주면 내가 하고 가겠다 하는데 기구 안 빌려준다고 툴툴거리는거랑 다를게 없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