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막 로드 입문한 초보자 입니다. 자전거는 trek 1.1 타고 있어요
초보자라 이것저것 궁금한게 너무 많아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1. 로드 탈때 엉덩이뼈? 가 너무 아픈데 이건 오래타서 익숙해지면 괜찮은건가요? ㅜㅜ 엉덩이가 너무 아파요 페달링할때 그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라고 해야되나요? 거기가 아파서 페달을 밟을때마다 아프네요 ㅜㅜ 안장은 trek 1.1 순정안장 사용하고 있어요
2. 조금 타다보니까 잘타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요 제가 탈수있을때가 주말밖에 없는데 주말에 어떻게 타야 실력이 늘까요? 타면서 드는 생각은 평속을 조금만 유지해서 타보려고 하면 다리가 돌처럼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이건 근지구력같은게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빨리 달리거나 할때도 숨이 찬다거나보다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엔진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싶어요!
3. 2번질문에 연속인데요 주말뿐이 못타는건 조금 아쉬워서 평일엔 집에서 고정로라같은걸 조금씩이라도 타보고 싶은데요 집에오면 항상 늦은 시간이고 아파트에 살다보니 로라를 사도 소음이 가장 걱정되네요. 추천해주실만한 로라와 모 메트를 깐다던지 이런 소음이나 진동을 줄이는 노하우나 세팅이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다들 안전라이딩하세요 | 
등록안내
패드바지나 빕은 가격이 좋을수록 왠만하면 그값합니다. 안장은 사람마다 맞는안장 안맞는 안장있으니 추천하기 그렇고요
무난한 입문급 패드바지나 빕은 국내 사일런스가 평이 좋고 해외쪽 유명 브랜드가 더 좋긴합니다. 해외로는 dhb가 가성비는 무난하다고 하고 카스텔리,아소스가 끝판왕이라고 불립니다.
2.일단은 그냥 많이 타보세요 1년에 5천이상 타면 실력늘겁니다. 저도 마일리지는 짧은편이라서
3.로라에 매트 2장이상 깔면 소음진동 적은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아파트환경이랑 사람마다 편차가 너무 많아서 확답을 드리기 그러네요
진동은 매트깔면 거의된다고 들었고 소음은 스프라켓에 연결하는 로라가 가장 적고 그다음이 엘리트 쿠보같은 유체저항식인가 그런식 매그네틱순으로 소음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결론 시간과 돈이랑 노력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