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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오픈 라이딩 이후 원래 부터도 포자 오브 포자 이지만
완전 초기화에 괴로워 하다 장비로 이 괴로움을 줄여 보고자 듀라 c24 로 휠셋 변경을 했습니다..
원래는 카본 미들림 저렴이로 가려 했으나 와이프 님의 절대 반대에 밀려
듀라 C24 로 합의 보고 두명이서 같이 휠 변경을 하엿습니다...
펄크럼 레이싱 7 + 슈벨베 루가노 => 듀라 C24 + 슈발베 원
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변경후 느낀건.....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가볍습니다..
도로가 좋은 경우 진짜 부드럽게 잘 나가는거 같습니다...
30초반까지 진짜 슉 하고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실제 기록만 보면..ㅡㅡ..
작년 말 보다 몸무게 + 20% 의 영향인지 더 늦어 진듯하고..
업힐에서는 시마노 직원이 밀어 주는거 못느꼈습니다...........
(아마 몸 상태가 요즘 너무 엉망이라그런지...)
휠 바꾸고 느낀 결론은..
1. 휠 + 타이어 비싼게 좋긴 하구나....다들 휠 타이어 바꾸라고 하는게 이유가 있었습니다...
2. 휠 타이어 보다 엔진이 먼저다...엔진 업이 중요하다
ps. 이번주 완전 초보 벙..같은거 혹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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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와 심장은 연습으로 업글가능하죠.
허벅자와 심장은 연습...완전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