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하고 뮤지컬 드라큘라를 보고왔습니다.
뮤지컬 보기전에 점심을 해결하려고 보노보노삼성점을 예약했는데 예술의전당 안에 있는 트랭블루에 대한 후기글들을 보게 되었네요.
전반적으로 음식질과 서비스는 떨어지는데 등심스테이크와 디저트는 대부분 평이 좋더군요.
평일런치에 스테이크제공하는 곳이 많지는 않아서 한 번 들러봤습니다.
한식,중식,일식 골고루 구성은 해놨는데 중식,일식은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등심스테이크... 국내산육우라고 되어있네요. 맛도 부드러워서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디저트 케익,쿠키들도 맛이 괜찮네요.^^
직원들은 불친절하다기보다는 그냥 무뚝뚝한 편입니다. 음식도 바로바로 채워주지는 않구요. 그냥 신경쓰지 않고 먹었습니다.
평일런치 29800원. 가격은 보노보노삼성점과 비슷한데 전체적인 종류와 질과 서비스는 보노보노삼성점이 월등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술의전당에 가신다거나 스테이크와 디저트를 주로 공략(?)하신다면 한 번쯤은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