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책을 얼마전에 읽었는데요. 정말 재밌더라구요.. 충격적인 것도 많았지만^^;
서두에서 밝혔듯이 상당히 주관적으로 쓴듯 보이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고 많이 애쓴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역사란 것 자체가 같은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고 가르치냐에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구요.
북한에선 \'고구려\'가 삼국통일한 것으로 가르치고, 대한민국에서는 \'통일신라\'로 가르치는 것 처럼요..
이 책이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시니컬하지만, 전 90%이상은 동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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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 밝혔듯이 상당히 주관적으로 쓴듯 보이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고 많이 애쓴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역사란 것 자체가 같은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고 가르치냐에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구요.
북한에선 \'고구려\'가 삼국통일한 것으로 가르치고, 대한민국에서는 \'통일신라\'로 가르치는 것 처럼요..
이 책이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시니컬하지만, 전 90%이상은 동감했습니다.